10월 11일 계단집 회의

계단집 조회 수 5088 추천 수 0 2012.10.14 04:20:00

산하 울콩 미나 유선 주노정... 뒤늦게 주영, ,

(백만년만에 모두) 참석

서기 주노정



***일정공유


-산하

남원, 밀양 갔다 옴.

땡보직 잡아 주노정과 일하게 됨.

두물머리 토크쇼 열린 별꼴 처음 갔다 옴.

토요일 아홉시까지 두물머리가서 뒷간굿(?)을 할 것임.


(미나: 말해 더 말해!! ㅈㄴㅈ이 서기하니까?!)


-울콩

일 그만뒀음. 단체의 정체성에 문제가... 현재 구직활동 중.

그냥 걸어댕기며 친구만나고 놀러다니고 있음..


-미나

이번 달부터 평일에 일 안하고 주말로 바꾸기로...했으나

오래전 약속했던 연두 대타로 평일에도 노동 중...

명절 직전 일하느라 몸이 부서지는 줄... 쉬고 나니까 힘이 나용.

얼른 이 힘이 사라지기 전에 연두가 와서 대타를 빨리 그만 두었으면ㅎㅎ

그림을 열심히 그려야 해요. 요즘 일에 지쳐서 못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 작업실 쓰는 빈도가 많아질듯. 손님방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선

아직 카페 일만.. 빈가게 마스터를 하기로 했는데 시간을 못 정하겠어서 아직 안하고 있음..

이번 주 토요일 마라톤 참가하려고 했으나.. 입금을 늦게 해서 본의 아니게 불참.

대신 1111일 커플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로...

밤에 열심히 노는 중... ? 낮에 잘 수 있으니까~


-주노정

일 그만두고 빈둥빈둥 데굴데굴 늦잠자다가 산하 급전화에 같이 일하게 됐음.

주말에는 애인 만나러 봄내로~ 우더의 기타교실 수강 중..


-주영

라오스에서 오도바이불(?)에 다리 데였음. 화상용 대형밴드 부착중.


-

: 학생이라고 뻥치고 드라이했어요.

다른 이의 평가 : 예뻐졌어요. 머리 안 감았어요.

현재 투잡중... 매일 회사에 사표내면서 일하고 있음. 활보도 하고 있음.


-체

1시간 거리 찻집에서 하는 프로이트정신분석세미나하고 왔어요.



***안건


1. 겨울이 온다_ 침낭 구입----- --울콩, 미나

                      보온매트 구입----가격, 디자인 알아보는 걸로.

2. 제발 청소를_ 여자방은 울콩 // 거실은 유선 // (가끔)거실, 손님방은 미나// 남자방은... 드럽다

3. 아침밥 먹자_ 평일 오전 8시 즈음 모임. 출근하는 산하 주노정 참석, 유선은 먹고 다시 자는 걸로. 미나는 깨는 걸로.

4. 빈고 설명회_ 평일에 하면 좋겠다. 모두 참석 가능한 시간 다시 조율해보기로.

5. 장투와 단투_ ,단투 표현 대신 식구가 괜찮은듯...

6. 수납할 공간_ 여자방 수납공간을 늘리자.

7. 체의 급출현_ 남자 장투 더 이상 안 받기로.


끄읕~


2012.10.17 03:3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봐써여 ㅎㅎ헤헷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2 우정국 우정국 창고 물건찾아가세요 1탄 책장편-유진 file 랴뮈 2018-02-08 4915
611 앞집 작은집 10월 재정 정산 [2] 우마 2011-11-14 4914
610 빈마을 [회계]9월 마을회계 보고합니다. file [5] 쿠우 2012-10-01 4914
609 낭만집 낭만집 '닷닷닷' 한미FTA 집회 장소로 갑니다~ [1] 케이트 2011-11-11 4911
608 살림집 20130905_살림집회의록_그림 [3] 그림 2013-09-06 4911
607 아랫집 7월 10일 아랫집 회의 [2] 우마 2011-07-11 4910
606 아랫집 12월 11일 아랫집 회의 [1] KenZzang 2011-12-16 4907
605 빈마을 빈집사회의(10월 23일) [2] 손님 2010-10-24 4906
604 빈마을 인다다큐페스티발 화요일 갈 사람? [1] 손님 2010-03-29 4906
603 계단집 개봉박두!! <계단집 공동체 금고> 회의 시작! 10월 부터~~ 산하 2013-09-27 4904
602 아랫집 이층 침대 들였어요 [1] 지음 2010-02-18 4903
601 계단집 140112 계단집 회의록 지음 2014-01-13 4900
600 빈마을 늦었지만.. 빈마을집사회의 보고 (3월 13일 밤) [5] 손님 2011-03-19 4899
599 살림집 20130530_살림집회의록_베로 file 베로 2013-05-31 4899
598 주력발전소 20140214 넓은집 회의록 자유2 2014-02-20 4897
597 구름집 20161001 구름집의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회의 수수 2016-10-05 4896
596 살림집 살림집회의 2015.10.01 + 9월 회계 file 수정채 2015-10-02 4896
595 마실집 11월 마을잔치는 마실집에서 해요~~ file [2] 유농 2013-11-17 4896
594 빈마을 거대한 이합집산?! [4] 지음 2010-01-26 4896
593 계단집 뒤 늦은 7월 26일 계단집 회의 내용~~ [2] 미나 2012-08-07 4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