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집에 살고 있는 '하람' 입니다. 빈집 싸이트에서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반갑습니다^^

현재 구름집은 나마스떼, 하람, 오디, 우더 이렇게 넷이 살고 있습니다. 

회개는 오디, 집사는 하람으로 집사가 저네요... 근데 스마트폰이 없어서 카톡받을 못들어간다는.... 그래서 우더가 대신 받아줘요. 언젠가 저도 폰을 바꾸겠죠뭐.... 이것 때문에라도 바꿔야 될 것 같네요.


그럼 다시 빠르게 회의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름집으로 이사하고 벌써 2달이 넘었지만 사람들이 바빠 정식으로 회의를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 안건은 2월 중순에 나마스떼가 인도를 가게 되면서 더욱더 절실히 필요해진 장투의 존재!! 입니다.

지금 저희 집은 심각한 제정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구름집을 유지하기도 힘든 현제 4명으로 공과금, 월세, 빈고 대출을 갚고 나면 분담금이 모두 쓰여집니다. 

해서 새로운 장투를 받기 위해 옥탑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로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가격과 유지비용등을 고려해서 조만간 구입할 것 같습니다.


한줄 정리 - 새로운 장투를 들이기 위해 옥탑에 놓을 난로를 구한다.


그럼 부디 다음 주에 또 회의록을 올릴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손님

2013.01.10 05:35:46

다음달???? 다음주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32 빈마을 2018.7.26 빈마을 회의록 우더 2018-07-30 5086
631 아랫집 아랫집에 있는 또는 있을 모두~ 푸훗^^ [3] 아규 2010-05-10 5087
630 빈마을 첫 집사회의 9/15(수) 저녁 6시에 합시다! [2] 지각생 2010-09-13 5087
629 구름집 150825 구름집 회의록 수수 2015-08-26 5087
628 구름집 170811 구름집 회의! file 동녘 2017-08-12 5087
627 계단집 10월 11일 계단집 회의 [1] 손님 2012-10-14 5088
626 구름집 20150717 구름집회의록이다뇽 주니 2015-07-18 5088
625 소담 171205 노는집 회의록 케이시 2017-12-05 5088
624 살림집 4월 11-12일 살림집회의 file [2] 베로 2013-04-12 5089
623 살림집 우.정.국. 안내서 만들기 (시작) [2] 수정채 2016-03-23 5090
622 빈마을 마을회의 사진 file [7] 지음 2009-12-29 5091
621 빈마을 나는야 골목길 해설사. 산하 2013-04-04 5091
620 살림집 140817 살림집회의 [2] 정민 2014-08-18 5091
619 빈마을 7월25일 일요일 두명이서 자고가고싶어요 [2] 손님 2010-07-21 5093
618 살림집 20130509_살림집회의 file [4] 베로 2013-05-10 5093
617 빈마을 살구와 지음의 다음 4년 [3] 지음 2012-01-16 5093
616 소담 2017년 10월 27일 노는집 회의록 케이시 2017-10-27 5093
615 구름집 9월 22일 구름집회의 유동 2014-09-23 5094
614 구름집 150818 구름집 긴 회의록 [4] 수수 2015-08-19 5094
613 우정국 1/31 우정국 도움 구다사이 회의 랴뮈 2018-02-01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