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해방채 회의

해방채 조회 수 4920 추천 수 0 2012.08.18 02:58:04

8월 17일 AM 1.00

-살구, 오디, 우더, 체, 하람, 유농                 적은사람-ㅇㄴ


안건


: 해방채 이사

집주인에게서 이사 나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편지도 쓰고 소통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이사를 가야할 듯.

지금부터 집을 알아봐야 하고, 어떻게 집을 알아볼지도 얘기해야 함.

지금 9명인데, 이 숫자가 다 함께 이사를 가려고 하면 쉽지 않음.  꼭 다 함께 갈 필요없다 생각하면 분리해서 가는 것도 생각해보기.

요즘의 부동산은 값이 더 올라있을 것 같아서. 지금 상황을 알아보고, 같이 옮길지 갈릴지 정하게 되지 않을까.

이번 주말부터 집을 알아볼 사람이 필요.

집이 둘로 갈릴 경우, 각각 계약자가 필요해지고- 구성원도 정해야 한다.

다 함께 한 집으로 옮긴다고 해도, 새로 구성해야 함.


: 엠티

이달에 마을잔치는 엠티로 바뀌고 마는가? Yes

번개 집사회의만 있음. 마지막 주 일요일에 모여서 얘기.

해방채에서는 우더, 오디, 하람이 엠티 감.


: 집사회의

다음주(마지막 주) 일요일 집사회의. 관심있는 분들은 참가를~

저번에 논의하려했던, 빈집빈고 문제와, 집사회의/주장 체제에 대한 것들 이야기할 예정임.



근황이야기


:살구

밴드 어쩌다 마주친은 24일에 홍대 공기캠프에서 두물머리 후원공연.

카페해방촌은 아르떼의 문화지원사업을 받았음. 해보고 싶은 게 있는 사람들 많이 와서 함께하면 좋을듯.


:우더

스마트폰이 생겼음


:오디

카페해방촌 마스터일을 시작했음.


:하람

단기 알바하고 있음(힘듦!)

오디와 하람, 엠티에서 담력테스트 프로그램 기대중


:체

카페 일 열심히 하고 있음


:유농

아르떼 일 함께 할 예정. 24일 공연 재밌을 것 같지만, 다른 일 때문에 지방에 가야함



(받아적은 이가 매우 졸렸던 관계로

이러저러하게 살들이 붙어있고 얘기들이 있던 게 거의 잘리고 짧게 남았음)


곤조

2012.09.24 02:57:59

다들 너무 보고 싶어요....필리핀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는 다음에 글 올릴께요...잠깐 인터넷 하러 들른거라서..


답소식이 너무 늦었네요.

간략히 적으면 인제 2달째인데 적응되기 시작하니 입질(슬럼프)가 오기 시작하네요.


체는 해방채로 완전히 옮겼었네요 ㅎ후


다들 잘 지내고 있는것 같네요


백 김치 만두 맛있겠다. 필리핀에는 만두를 구경해본 일이 없어서.담에 레시피나 알려줘요 여기서 함 만들어보게


그리고!그놈의 집주인은!!!


너무 시끄럽게 했나벼 ㅎㅎ


이사를 해야 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사람 나누는것도 참 거시기하고.....놀이처럼 나누는게 뽀인트더라구요


어쩔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은근히 섭섭하더라구요.


아!우더 스마트폰 생긴거 축하!!..그전에도 스마트폰처럼 생긴(?)게 있긴 했지만! ㅎㅎ

곤조

2012.09.24 03:09:21

진짜 부모님, 친구들, 다른 사람들한테는 보고 싶다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실제로 그렇게 보고 싶지 않아서)


어째 요기는 보고싶다는 말이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보고싶은것도 신기하네요...정이 무섭긴 무섭나벼...거참


진짜 보고 싶어!

하루

2012.09.24 06:53:09

진짜 보고 싶어!.어서 돌아와요 여기 새집도 놀러 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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