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회의록

구름집 조회 수 5238 추천 수 0 2014.02.26 06:22:25

참석자: 멍, 오디, 우더, 윤자, 죠죠, 하람


한주나누기


하람: 던전월드라는 TRPG 게임을 했음. 재미있었음. 내일 또 할 예정. 지음으로부터 자료집 책자 등 제작하는 일 해보겠냐는 제의가 들어왔음. 빈고 총회 자료집을 만들게 되어서 바쁠 것 같음. 쾌락을 3개월 동안 반납하지 않음. 다른 사람의 쾌락을 앗아간 하람...

오디: 금요일 빈집 생일잔치에 월남쌈 만들어 가느라 정말 고생했음. 가서 잘 놀았음. 그리고 레포갤 게임을 종종 했음. 3월 1일 총회 준비로 바쁨. 남은 한주도 일하느라 바쁠 것 같음.

우더: 평범하게 지내고 있음. 미세먼지 때문에 주로 집안해서 여러가지를 함. 23일에 한 빈고설명회 좋았음. 던전월드 마스터를 하고 있는데 내일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어도 좋을 거 같음.  

윤자: 감기몸살로 고생하는 중. 근 몇년 동안 중에 가장 아팠던 거 같음. 그저께 진짜 아팠음. 하람이랑 검정고시 접수 같이 했음. 레포갤 하람을 2번 이김. 새집 이야기 하람이랑 시작했음, 일자리도 구해야 함, 집에도 내려갔다와야 되어 바쁠 예정. 생일도 있음. 북오프 폐점 세일에 가고 싶음. 

죠죠: 생일잔치 갔다오고, 설명회 재미있게 듣고, 스페인어 여전히 배우고 있음. 평범한 일상. 오늘 회의하면서 먹으려고 감자튀김, 고로케 사왔음. 다들 맛있게 먹음. 월요일에 한잔의 룰루랄라에서 갱스터즈아커밍 공연봤음. 재미있었음. 

멍: 지낸 건 별다른 게 없음. 


회의 안건


1. 구름집 장투 5명이 됨: 멍이 이번 주에 짐을 정리하고 3월 1일에 집을 나가기로 함. 


2. 대청소 날짜: 3월 2일 일요일 담당은 각자의 방과 각자 층안에서 나누기


3. 이번달 잉여금25%의 사용처 정하기: 1)만화책 or 2)강정후원물품 구매(한라봉 15kg) --> 정확한 이번 시점 잉여금 확인이 안된 고로 확인 후 결정


4. 새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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