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계단집 회의

계단집 조회 수 5152 추천 수 0 2012.08.18 06:52:02

 

8.16일 계단집 회의록

참석자: 미나, 탱탱, 울콩, 들, 산하

불참: 주노정, 유선, 화림, 주영

 

서기: 들


<안건>

 

1. 곧 오는 겨울대비

 

바람만 불어도 추운 겨울이 찾아옴. 각오 단단히 해야함.

 

비닐커텐 구입해야한다는 의견제시.

 

ex)포장마차 비닐처럼 두껍고 바람막이 잘되는 것으로 알아볼 예정

 

몇몇 창문 제외하고 창문 밀봉 예정

 

2. M.T

 

가는 인원

 

토 오전- 미나(컨디션에 따라 변경 가능), 탱탱

 

금 오후- 산하, 주노정, 주노정애인(1인아님)


3.MT 공동체 지원금으로 물품지급건

 

공동체 지원금 10만원지급 모두의 동의가 아닌, 안내고 싶은 사람 있었음.

 

5만원 대로, 고급주류/고급화분/고급과일/고급모기퇴치제로 물품 구입하여 선물의 방식으로 하기로함.

 

이 모든것들은 계단집만의 혜택

 

4. 청결한 화장실


빨간 물통 위에 대야 올리면 냄새가 나기에, 대야를 치우고 변기 위에 계속 물내리는 걸로

 

대야는 벽걸이 위치 모색하여 걸어두기로.

 

벽 타일 쪽으로 빨간 양동이로 물 내려 달라는 문구 올릴 예정.

 


<일상>

 

미나: 개미죽어감. 효과 빠른 약 원하시는분은 계단집으로 오세요^///^

 

매장에 물건 2000만원어치 들어옴...심신이 매우 힘듦

 

내일은 2500만원어치가 들어옴...상당한 피로+울고싶은 예감 모락모락

 

어제 직원분과 수제비 얻어먹음. 다시다맛국물 ㅡㅡb

 

로제타스톤 어둠의 경로로 이용하여 성공적 다운

 

듣고싶은자...내게오라...


탱탱: 두물머리 행정 대집행 막음.

 

다음주 후원파티 하려 했으나, 졸지에 7시에 홍대에서 축하파티!!

 

9월부터 노들 컴백


울콩: 윗층에 의류업체 있음. 한달 내내 사이 안좋음.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고 있음

 

화장실 들락날락하며 날 째려봄..무서움...

 

뭔가 배우고 싶고, 놀러가고 싶음.

 

왕따 이후로 회장님 잘 안오심.

 

그래서 평화로운 나날들

 

다음 추계를 위해 벼르고 있음.


 

들: 잘지내요...행복해요...위장+장염이 겹쳐서 행복해요..

 

요세 바쁜척 하면서 일찍은 일어나고 있음.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몇살이냐 묻기에 34살에 애 둘 있다고 했음.

 

그 결과 유부녀라 소문남.

 

그래서 행복합니다. (진심임)


+ 회의 끝난 후 화림님과 통화 완료!

- 계속 두물머리에 있을 예정.


2012.08.18 07:56:59

안건 3번 MT건은 엠티예산상황을 고려. 물품이 아닌 현금으로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

지음

2012.08.18 15:33:41

계단집은 참 훌륭하네요. ^^ 여기저기 선물도 많이 하고... 고마워요.

울콩

2012.08.20 04:48:24

곱등이 다 수거해서 신상 박스에 뿌려버리겠어 캬캬캬.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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