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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계단집 초간단 회의록

계단집 조회 수 4754 추천 수 0 2013.04.14 09:42:06
미나

 

안건....

세탁기...대신에 탈수기를 사기로 한 안건..

세탁기를 주기로 하신분이 연락두절 되었는데

알고보니 맹장이 터져서 연락을 못 했던 걸로 밝혀져서

세탁기를 기다리기로 함

마을잔치 음식은.....그 때 봐서 결정하기로~~

 

 

일상공유

유선-공부집 놀러갔다왔음

         공부집에서 놀라운 규칙 발견....깜놀

 

주노정- 성공회대 노숙투쟁 마지막을 참여하고자 성공회대 텐트에서 자고옴

               에너지 설계사 교육을 받고옴

 

아리- 여행 갔다옴...

           마포 아트센트에서 일하게 되지 않을까?

           여기저기 단체에서 스카웃제의가 물밀듯....흠.......고민고민

 

산하-내가 곧 마을사업이다(;;;;;진짜로 이렇게 말한 건 아니고;;;;)

         마을사업 일을 많이 해서 일상이 마을산업에 관한게 다였음

 

미나-요즘 직장인의 만성피로가 뭔지 느끼고 있음   아.....피곤하다 직장생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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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2013.04.16 08:30:34

마포아트센터에서 일 안하게 되었음. 

그리고 스카웃 제의가 아님.. -_- ㅋ

들

2013.04.26 02:38:24

ㅎㅎ 음성지원되는 상황이 그려지네요
헤헤
조만간 생협의 키친타올을 사들고 방문할게여(__)
마..많이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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