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3 새집논의

빈마을 조회 수 4981 추천 수 0 2016.10.26 00:12:52
일시 : 2016.10.23 18:00
장소 : 해방촌이야기
참석 : 오디, 우더, 손님, 정민, 막내, 풀, 유선
서기 : 오디

  1. 자기소개
  2. 빈집에 대한 상 / 어떤 빈집을 만들고 싶은가.
    1. 바라는 것
      1. 백수가 많은 집 
    2. 백수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
      1. 빈집 자체에서 수익을 내자
        1. 가내 수공업?
        2. 에덴의 집 프로젝트?
      2. 빈집 홍보
        1. 빈집을 잘 소개할 수 있는 공간에 잘 소개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필요
        2. 노는 사람들을 다시 활성화 시켜서 동네 출판사에 다시 퍼트리는 것도 가능.
    3. 지금 뭘 할 수 있을까?
      1. 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기 전에 빈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임
        1. 빈집을 소개하는 책자를 만들자
        2. 빈집 사용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픽토그램을 만들어서 붙이는 것
      2. 옛날 활동들을 재발굴
        1. 닷닷닷
        2. 만화방 : 만화책을 많이 가져다 두고 사람들이 편하게 보러 올 수 있는 공간
        3. 누구든 월 1일 장투비를 선물로 대신할 수 있다. 쿨타임 30일.
      3. 그 밖의 이야기
        1. 새집에는 예술하는 친구들이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글을 쓴다던가 음악을 한다던가. 특화된 색이 있으면 좋겠어요.
        2. 일반 사람들에게 문턱이 낮은 곳이면 좋겠어요.
        3. 거실에서 단투들이 자거나 하는게 편안한 집
        4. 미러볼 달았으면 좋겠어요.
        5. 늘 환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집에 있어야 뻘쭘하지 않고 좋을 텐데.
        6. 방음에 신경쓰면 좋을거 같고.
        7. 낮에 방문을 열어두고 지내는 것. 닫혀있다는 느낌을 없애고 열려있다는 느낌이 중요.
        8. 침대를 두는 것도 좋은게 내가 어느 정도 점유할 수 있지만 언제나 내어줄 수있는 곳이라는 인식도 중요.
    4. 현식적인 이야기
      1. 방3개.
      2. 1000-100 집이 있습니다.
      3. 새집을 열었을  잔치를 거하게 열어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읍시다.
      4. 비싸더라도 큰집을 꾸리는게 필요.
      5. 거실이 큰집이 필요.
      6. 딱 필요한 것만 있는게 좋을거 같음.
    5. 새집만들면 하고 싶었던거
      1. 손님이 오면 손님이 아니라 주인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2. 자치 공유 환대가 잘 되는집.
      3. 청결의 수준은 사람마다 다르다,라는게 아니라 청결은 노동이니까 모두가 나눠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4. 손님오면 밥을 같이 먹는거. 같이 해먹는게 특히 좋은 듯. 차같이 마시고.
      5. 활동을 같이하는 것도 좋지만, 쉬는 것을 같이하는 것도 중요.
      6. 밤에 산책을 같이 가는 것도 좋다.
      7. 먼저 살고 있는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같이 뭔가를 하는게 중요.
      8. 각 집에 회계는 있는데 집사는 없는거 같던데. 집사는 마을 활동에 필요하고 중요한데, 그걸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가장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맡기는게 좋다. 
    6. 새집에 필요한 것?
      1. 맞춰가는게 중요할거 같다.
      2. 같이 지낼 수 있는 공간과 혼자 지낼 수 있는 공간의 분리가 필요할거 같다.
      3. 거실이 그런 공간이 되면 좋을거 같다.
      4. 수익구조를 만들고 그런 주거의 기능 말고 영리활동을 하는 기능도 있는가? - 현재는 없어요.
  3. 다음 할일
    1. 내일 집을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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