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1일 살림집 회의

서기:정민

참석자: 유선(구경) 좌인 민정 정민 파스 하루 그림

사회: 좌인

 

하루가 아이스크림을 쐈어요! 잘 먹겠습니다!

오랜만에 컴백한 좌인의 사회!

 

근황공유

하루: 본가 다녀왔어요. 잘 쉬고 왔어요. 예이

파스: ... 그냥 뭐 그냥 좀 알바라도 시작할려 했어요. 당장 돈 필요한 입장이라서 힘든 일을 하고 있음. 택배 일!! 돈 좀 모으면 편한 일 찾아볼려고. 아이디어 정리해서 그냥 보내보고 있고. ~~ 시간을 기다려 봐야할 것 같아요. (식구들끼리 메일 주소 공유해요!)

: 뭐했지 내가? 20초간 침묵. 어제는. 15초간 침묵. 웃음. 어제는 하람이랑 윤자랑 고기!!!@#$&@*를 먹었어요. ? 어제 보드게임을 안 했어요. 우리 같이 고기를 먹고 술도 #$*U#*마시고 구름집에서 잤어요. 멍이 되게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저껜 뭐했지? 감자전을 먹고 밤에 술을 마셨죠. (빠른 진행 부탁드립니다 예이. 월화수목금토일 다 하실 겁니까?) 하루종일 책을 읽고 있고요. 돈이 떨어져가고 있지만 15일까지 펑펑 써댈 거래요. 붙을 사람 붙으세요. 카페에서 마스터 일 도와줬어요.

정민: 저는 아, , 축제준비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서 엄청나게 바빠진 것 같고요. 하던거 잘 하고 있어요. 강가에게 점을 봤는데, 여자친구가 이번 7월까지 안 생기면 27살까지 안 생길 것이니라 라고 점괘를 냈어요. 근데 8월이 됐네요.

좌인: 나도 4년 있어야 오래 만날 사람을 만난다 하였는데, 어 그거 안적!! 적어도 상관 없어요. 실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휴가를 맞이하여 9일을 쉴 수 있는! 지난주 토요일부터 계속 쉬고 있고요. 홍성에서 농사를 짓고 왔는데, 아마존의 여전사라는 명칭을 부여받았습니다. 농사가 체질이래요. 일할수록 힘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농사를 지으며 살아야할 것 같아요. 아주 행복했어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휴가입니다!! 축제준비 때문에 금요일 토요일 하루종일 일할 겁니다.

민정: 운동을 시작했어요. 운동과 함께 금연도 시작했고. 줄넘기요.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슬슬 일이 끝날 때가 되어서 2학기때 빈집에 계속 남을 것인가 열심히 고민 중.. 해방절 참가 여부 고민중. 별명 고민중. 오늘 굉장히 더운데 거기 갔다 왔어요. 더웠어요. 오늘 굉장히 더운데. 굉장히 더운데. 정말 더웠어요. 더운데. 정말 마음아픈 광경을 눈앞에 보고 있는데 정말 더웠어요. 더웠는데, 정말 마음 아픈 광경을 지켜보는데 정말 다들 덥다고. 기자회견 하고 시위 하고 청와대 가려다 막히고 그러다 왔습니다. 오늘 정말 더웠어요.

그런데 다음주에 또 비 온대요.

 

안건

1.~~

 

2.집안의 큰 일들

정민: 냉장고 학숙에서 안 받는대요. 빠른 시일 내로 처리하겠습니다.

파스: 샤워커튼 봉 아직 못 달았어요. 7,000원 정도 하네요.

 

3.청소담당

정민: 쓰레기/분리수거/걸레빨기

하루: 거실 작업실 바닥 청소

그림: 화장실 청소

파스: 옥상텃밭,외부 청소

좌인: 반찬 담당

민정: 빨래 하기/널기

 

4.옥상파티 건

해방절 살림집에서 옥상파티 전담을 해줄 두 명 정도가 필요해요.

좌인, 파스, 민정이 하기로 해요.

 

5.일요일 요리!

좌인이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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