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집 회의

2013년 3월 28일(목)

회의 참석자 : 해씨, 청하, 덴마, 위어도

서기 : 덴마

▨ 자기소개, 생활나눔

해씨라고 합니다. 작년 9월에 왔습니다. 빈집에 온 것 기쁘게 생각. 오래 살 거 같아요.

청하입니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덴마입니다. 인권단체에서 일하고, 다음 주에 놀러가요ㅋㅋ

위어도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알바하구요. 그 전에는 영어강사, 게임회사에서 일했었어요. 어떤 일이 재밌을까라는 마음으로 늘 재밌게 일해요. 일상에서도 여행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림 그리고 있고요.

▨ 정보 공유 및 안건

◎ 장투와 단투를 안내하는 역할 빈까페 유선이 자원했어요.

◎ 생협 물품 구입

- 물건 받았고 돈만 주면 된다. 별도 물품 구매하려할 때 회계에게 요청하면 됨.

◎ 총회에서 집 소개 3분

- 청하가 공부집 소개 PPT 만들고. 해씨, 덴마, 청하, 그름 참석.

- 덴마는 2시~3시 반까지 참여가능.

◎ 장투, 단투

- 최소 집 유지인원 6명 이하일 때는 2주 이상은 장투. 7명 이상일 경우 개인 편의 고려할 수 있음.

◎ 회계 이름 살림꾼으로 변경.

◎ 집사, 살림꾼

- 집사 역할 :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한다. 빈마을 소통과 정보 공유.

- 살림꾼 역할 : 부식비용 등 문제. 지출항목, 예산 짜기. 최소 필요 물품 파악.

식용유, 비누, 샴푸, 소금, 간장, 휴지, 치약. 최소물품 구성원 의사에 따라 조정.

- 분기별(3개월) 집사, 회계 선출하기. 이번엔 그름 집사, 해씨 회계로 추천.

◎ 4월 마을잔치 : 21일 19시로 제안. 무리하지 않게 준비하는 걸로.


ㅇㄴ

2013.04.04 19:44:34

살림꾼 좋으네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92 우정국 0209 우정국회의 보연 2017-02-09 149051
1491 아랫집 걷다_100616 file [3] 손님 2010-06-17 76083
1490 이락이네 20181013 이락이네 집회의 한돌 2018-10-15 54729
1489 빈마을 가이드1 - 빈집 단체 손님 올때 [2] 지각생 2009-12-05 39775
1488 옆집 오랜만에 옆집 사진 -마루가 사무실이 되었어요 file [4] 디온 2010-06-29 36523
1487 구름집 3월15일 구름집회의 사사 2013-03-21 31427
1486 평집 ~평집 물건 정리~ [7] 평집 2020-10-14 30182
1485 공부집 1박 2일 책읽기 해볼까요? [14] 손님 2011-05-31 26257
1484 빈마을 오디오 전선이랑 전기테이프 있는 집 없나요??? [1] 파스 2013-04-16 23953
1483 살림집 20130917_살림집회의록_정민 [4] 정민 2013-09-17 23875
1482 빈마을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절차 <서울시 ngo 협력센터> 산하 2013-03-21 21492
1481 산골집 무주 산골집 사진 몇 장 올려요!! file [2] 우마 2010-12-11 21163
1480 계단집 계단집 재정위 준비 모임(11월 1일) 정리 산하 2012-11-02 19850
1479 빈농집 "빈농집"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손님 2012-04-09 19676
1478 빈마을 걷다_100525 file [3] 손님 2010-05-25 18999
1477 주력발전소 20131010 넓은집 회의록 [1] 그름 2013-10-12 18381
1476 빈마을 2014년 해방촌 빈마을 활동가 자기 프로젝트 file [3] 지음 2014-01-25 17017
1475 앞집 빈집만화캐릭터 file [3] 고운 2010-01-06 16133
1474 평집 2019.04.20 평집 회의록 [1] 2019-04-21 15892
1473 옆집 옆집공간 모습들. file 손님 2010-03-10 1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