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에서 미루고 미뤄오던 집들이를 합니다.

 

소박한 밥상이지만 

 

빈마을 친구들을 '작은집'으로 초대하려구 합니다.

 

언제냐면,

 

바로 다음주 화요일 8월 14일 저녁 8시 랍니다. ^^

 

 

식사와 다과와 술은 준비해 놓을께요.

 

집들이 선물은 굳이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두손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놀러오세요. ^^

 

(술 한잔 더 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볍게 술과 안주꺼리 가져오시면 좋아효~)

 

 

참, 집으로 찾아오시는 길

 

'고바우슈퍼' 옆 골목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약 100m쯤 올라 오시면 오른편에 '카페 jeje'가 보이는데요,

 

거기서 20m쯤 가파른 오르막길을 더 올라가면 왼쪽편에 보이는

 

근화빌라(문옆에 작게 씌여 있어서 문패가 잘 보이지는 않아요 ㅡ.ㅡ;)라는 4층짜리 건물의

 

101호 랍니당~^^

 

(첨부한 작은집 map을 참고해 주세용)

 

 

저녁식사와  이야기, 집구경과 술 한잔

 

준비해 놓은 것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낯설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빈마을 '작은 집'에 한번 놀러가 봐야지 하며

 

가벼운 걸음으로  와주시면 대환영이랍니다~ ^^

 

 

무더운 여름,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고,

 

그럴땐 뭐??

 

짜잔~ 빈마을 '작은집' 집들이에 놀러오세요~^^

 

 


산하

2012.08.11 01:17:43

저는 조금 늦게 (아홉시 넘어서쯤) 슬+ 안주꺼리 들고 가볼께요...ㅎ

테아

2012.08.15 12:32:06

새벽 세시반. 집들이 다녀오는 길입니다. 바삭바삭 파전에, 오색찬란 잡채, 이쁜 향 보드카- 노랑방문파랑방문 아기자기 손길닿은 공간. ^^ 입도 마음도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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