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오전 8시 30분 노는집회의

참여: 도스 달프 케이시 오디 우더 모호 동희님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시 위험하다에 대해 ~ 락스, 주방세제, 비누를 사용하는게 안전하다는 걸로~


한주나눔


바람 인아가 노는집을 떠나기 전에 집에서 놀았고 또 인아가 가서 슬펐다. 어제는 도스랑 피자먹고 지브리dvd 도서관가서 빌려옴.


오디 토요일에 파티함. 우더가 돌아와서 기쁨 ~~  파티하고 보드게임하고 바쁜 한주를 보냈음 다음주도 바쁠예정임.


우더 한달동안 본가에가서 돈을 벌어 왔고요 그게 6개월 동안 쓸 돈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모호 수요일 알바가고 도서관 갔고 목요일 학과선배 만나서 미령에 갔고 금요일엔 우더가 빨리와서 놀랐음 양송이 스프랑 두부덮밥 먹고 맛있었음. 토요일 파티했고 소개팅남 한번 더 만남 일요일엔 친구집에 가서 밥해먹고 서점갔음.


케이시 일주일동안 알바하고 자는 걸 반복함. 이제는 공부할게 생겨서 열심히 해야함.

돈이 없어서 분담금도 못내고 콘서트도 못가서 슬픔.


달프 알바하는데 매니저들 크루들 다 한남이라 짜증나고 입닥치고 일이나 했음함.

오랜만에 보는 전형적인 한남이라 신기하고 짜증남. 공연을 많이 봤고 담주에 친한동생이 오고 같이 공연보려고 뮤지컬 타이타닉을 예매해서 기분이 좋음.


도스 알바 그만두고 상상마당에서 영화보면서 잘 놀고 있고 머리를 파마했고 앞으로 면접보는 거에 지장이 있을 거 같아 소심하게 고민아닌 고민이 됨.


추가 달프 불한당 보세요~ 장난아님 미쳤어.


17일 밤에 단투 옴. 인천에서 이태원으로 놀러온 정동희입니다. 한주동안 퇴사를 하고 원하는거 찾으려고 돌아다니고 있음.


회계

미수금 있는 사람들 반환계획을 얘기 해달라.

바람도스 두달이나 세달 안에 갚을 예정

케이시 두달 정도 걸릴듯

잡비가 많이 남았고 놀이기금이 15만원 남았음. 이번달에 많이 쓸듯 지브리, 크리스마스 파티로.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갔음. 한달이 반밖에 안남았는데 벌써 초과됐음 ㅜㅜ

일인당 식비를 올려볼까요. 식비 최소한 40만원은 넘기면 안됨. 현재 35만원

대용량 구매를 절제합시다. 케이시와 달프가 원할한 소통을 통해 구매하는 걸로

대용량이 싸긴 하지만 한번 나가는 비용이 너무 크다.

단투 5분 왔고 24일 달프의 지인이 한명 더 옴.

1월에 한달동안 지낼 단투 사의 지인 두명 올 예정.


청소

도스 바람 공동구역 안함.

모호 담당구역  안함.

공동구역 지저분함 신경씁시다.

청소구역 한주 더 합시다.

가스렌지 앞에 하얀이물질이 묻어있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씀.

페인트인줄 알았음.

거실청소 할때 주방바닥 싱크대 주변/ 요리하고 나서 흘리는 자잘한 음식들 신경써서 청소 해주세요. 바퀴벌레 나옴.

상치우는 사람들이 싱크대 주변 주방바닥까지 청소하는 걸로 (마무리를 하는데 주방바닥이 들어감.)

설겆이 할때 앞에서 설겆이 한그릇들 먼저 물기 닦아서 넣어두고 새로운 설겆이를 하는 걸로 합시다. 상황에 따라서 하고 암튼 주방바닥 청소하자.


모호 회의가 언제인지 인식을 못해서 위기감을 못느낌.

도스 요즘 상태가 안좋아서 공동구역 청소 못함.

집사는 회의 날짜 좀 텔방에 잘 좀 알려달라.


공간활용 인아가 빠진 공간에 바람이 들어가고 바람의 공간을 달프가 쓰는 걸로…


지브리의 밤

화요일, 수요일에 하고 못빌린 두개는 정식으로 다운받는 걸로 합시다.

화요일은 달프가 채식라면과 케이시에 도움을 받아 밀푀유를 할 예정이고

수요일엔 수프를 만들고 싶은데 빵 좀 협찬바람.

뱅쇼만들기 논의 귤은 사에게 협찬을 좀 부탁을 합시다.

다음 회의 밤에 하자.

일요일 밤10시로 우선 하고 달프의 스케줄에 맞춰서 하는 걸로 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92 우정국 0209 우정국회의 보연 2017-02-09 149051
1491 아랫집 걷다_100616 file [3] 손님 2010-06-17 76083
1490 이락이네 20181013 이락이네 집회의 한돌 2018-10-15 54729
1489 빈마을 가이드1 - 빈집 단체 손님 올때 [2] 지각생 2009-12-05 39775
1488 옆집 오랜만에 옆집 사진 -마루가 사무실이 되었어요 file [4] 디온 2010-06-29 36523
1487 구름집 3월15일 구름집회의 사사 2013-03-21 31427
1486 평집 ~평집 물건 정리~ [7] 평집 2020-10-14 30182
1485 공부집 1박 2일 책읽기 해볼까요? [14] 손님 2011-05-31 26257
1484 빈마을 오디오 전선이랑 전기테이프 있는 집 없나요??? [1] 파스 2013-04-16 23953
1483 살림집 20130917_살림집회의록_정민 [4] 정민 2013-09-17 23875
1482 빈마을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절차 <서울시 ngo 협력센터> 산하 2013-03-21 21492
1481 산골집 무주 산골집 사진 몇 장 올려요!! file [2] 우마 2010-12-11 21163
1480 계단집 계단집 재정위 준비 모임(11월 1일) 정리 산하 2012-11-02 19850
1479 빈농집 "빈농집"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손님 2012-04-09 19676
1478 빈마을 걷다_100525 file [3] 손님 2010-05-25 18999
1477 주력발전소 20131010 넓은집 회의록 [1] 그름 2013-10-12 18381
1476 빈마을 2014년 해방촌 빈마을 활동가 자기 프로젝트 file [3] 지음 2014-01-25 17017
1475 앞집 빈집만화캐릭터 file [3] 고운 2010-01-06 16133
1474 평집 2019.04.20 평집 회의록 [1] 2019-04-21 15892
1473 옆집 옆집공간 모습들. file 손님 2010-03-10 1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