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평집 회의록

평집 조회 수 2662 추천 수 0 2019.02.21 00:02:29

2019.02.18

21:00


참석: 우미, 파이퍼, 마리아, 달프, 아톰, 주운, 휘영, 사유, 자기

서기: 주운, 우미

사회자: 달프


  • 일정

    • 2월 23일 토요일. 빈집 생일잔치

      • 준비 전혀 안됐음

      • 참여 : 주운, 자기(아침), 휘영, 사유, 아톰(아침), 마리아(오후), 이산(아침), 파이퍼(아침), 인정(아침), 달프(저녁)

    • 살림워크샵

      • 날짜미정

    • 대청소 3월 말.(일정에 추가)


  • 지난 주 확인


  • 지난 주

    • 청소 상태:

      • 안한 사람: 휘영, 파이퍼, 마리아, 달프(담당구역), 자기, 인정

      • ?:풍월, 사

    • 계속 해결 할 일이 안 되고 있다. 왜 안되는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자

      • 회의 끝나고 자기는 빙고 만들기를 하자.

      • 해야할 일이 너무 안되고 있다. 비상대책 시급!!

      • 요일을 정해서 텔방에 공유하자

      • 서로 일을 하자고 얘기 해주자

    • 1층

      • 공동구역(거실, 주방 바닥): 달프, 인정, 파이퍼

      • 1,2층 분리수거(화목일) : 풍월

      • 주방: 자기

      • 큰 화장실 : 켄

      • 작은 화장실: 휘영

      • 큰방: 우미

      • 작은방, 작업실: 파이퍼

    • 2층

      • 공동구역: 주운, 아톰, 풍월

      • 큰방: 주운

      • 미닫이방: 사

      • 작은방: 마리아

      • 큰화장실: 아톰

      • 작은화장실: 인정

      • 주방: 달프

  • 기타

    • 반찬당번: 주운

    • 이번 주

      • 분리수거함 -> 파, 사, 인, 풍

        • 진행 안 됨 일정조율 필요: 댓글로 공유할 예정

      • 습기제거제 내일 오후 만들어서 배치 -> 달프, 아톰

      • 스퀴저 2개 -> 풍월

        • 모름: 추후 물어보고 공유

      • 헌옷 상자 -> 휘영 (어떻게 하면 좋으라고 모르겠습니다: 빨래널데가 아직 없어서 못했음>눈이 그치면 배란다에 널어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 문발달기 -> 풍월, 켄

      • 빙고 만들 사람 -> 자기 + @

      • 이번 창틀닦이는 청소구역 하는 사람이 하자(큰방 창틀 큰방 청소가)

      • 주방 밑에 락앤락이 짝 안 맞는 것들이 너무 많다 좀 버리는게 어떨까요?

      • 컵으로 예술활동 하지말것


  • 물건 위치 정하는 날!

    • 자리 배치가 안건으로 올라왔으니 나중에. 하지만

    • 옮겨지고 있는 중으로 토요일 전까지 완료할 것

    • 주방 잔 넣는 칸에 라벨로 위치 구별 해두었습니다. 맞춰서 넣어줘요.


  • 빈집 생일잔치 준비

    • 날짜/일정

      • 23일

      • 목요일 장보기: 자기, 케이크팀_구매리스트를 적자 포장지 사에게 물어보자

      • 전날 22일 오후 8시 준비 시작, 애장품 포장,  한 시 시작, 두시까지 밥, 두시부터 프로그램 진행. 계획 반영해서 포스터 수정.

    • 생일잔치 준비팀: 풍월, 준, 사, 자기 + 수다방과 게시판에 수소문하자!

      • 준비팀 회의 안함.

      • 준비팀 해산

    • 생일잔치 참여자

      • 풀 : 주운, 휘영, 사유, 마리아, 켄

      • 일부 : 자기(아침), 아톰(아침), 마리아(오후), 이산(아침), 파이퍼(아침/시작), 인정(아침/시작), 달프(저녁)

    • 포스터: 자기, 사, 휘영

      • 완료

    • 음식

      • 케이크 만들기: 아톰, 켄, 이산

      • 23일이 있는 주에 재료 사기

      • 음식: 야채구이(전날 손질)->자기,파이퍼,이산 ,스프(달프)+빵,사이다(+청귤청),호박전(인정,파이퍼),샹그리아(아톰,주운)

    • 프로그램

      • 자기소개 + 좋아하는 것 소개하기, 한가지씩 TMI 말하기, 질문카드 사용하기(아톰에게 있음).

      • 빈집 사람들의 애장품 경품 추첨(금요일에 체크).->발표 ㄴㄴ

      • 닷닷닷을 하자 -밤 다른 활동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저녁시간에)


  • 회계

    • 식비가 생각보다 안 나가고 있다. 다들 밥을 잘 드셔야 합니다.

    • 기타지출에 공기청정기를 넣어서 3만원이 오버 되었습니다. 잡비 역시도 어쩐 일인지 8만원 이상이 초과되었습니다.

    • 회계 공유

      • 아직 월세 안나감. 잔액은 200만원 가량

      • 이번 달은 거의 돈이 들어왔음

      • 20일날 120만원갸량 나갈예정

      • 이번달도 잉여금이 조금 남을 예정

      • 생일잔치 예산으로 10만원 정도 예상중

      • 이번달도 안정적으로 넘어가길....

  • 지출

    • 올리브오일 발송이 늦어져 22일에 발송 예정

    • 국간장1리터(없음, 장볼때 사기), 떡볶이떡, 설탕(비정제), 양파(멋지고 잘생긴 인정이 사오기로 함!!!)ㅎ

    • 다시마(달프가 1층에 확인하기)

    • 비누 자석 홀더4개 다이소에서

    • 비누(남았는지 확인하고 결정,2층 작은화장실에8개 있음)


  • 빈고

    • 조합원 가입자

      • 주운, 달프, 우미, 마리아, 인정, 자기, 휘영, 켄, 풍월, 사


  • 고양이

    • 고양이 기금

      • 달프, 인정, 사 모여서 이야기해야 됨.

    • 고양이 집사

      • 지난주 : 아톰, 사, 자기

        • 아톰, 자기 거의 신경 못 씀.

        • 인정 : 짜이가 일방적으로 괴롭히는건 변함이 없다, 사가 가르쳐준 방법은 이락이에게만 소용있다.

        • 3개월 동안 변함이 없으면 분리시키기로 하기

        • 화장실 새로 하나 더 마련이 필요

        • 2월에(다음주) 병원 데려가기로 했음: 사유, 우미, 아톰, 달프

      • 이번주 고양이집사 : 휘영, 우미, 달프


  • 집 역할 분담

    • 집사: 마리아

      • *휘영으로 변경

      • 핸드폰 요금충전 필요 -> 인정이 집카드 가져가서 하고 휘영에게 전달.

    • 공동체활동가: 자기

    • 회계: 켄

    • 지출: 파이퍼

  • 장단투 현황

    • 2월장투: 인정 달프 파이퍼 마리아 자기 우미 휘영 켄 풍월 사, 주운, 아톰

    • 단투

    • 지난주: 사유, 모호, 가온

    • 이번주: 사유, 이솔

  • 쩡 빈마을 수다방

    • 인정이 쩡과 개인적으로 얘기 한 후 대화의 결론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자.

    • 이 후 더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면 쩡 얘기 뿐만 아니라 빈집(평집)이 앞으로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한 얘기도 나누자.

  • 칭찬합시다

    • 달프의 열정적인 진행과 서기 칭찬합니다 싸랑해여~~~

    • 큰방 청소가 되어있었음. 칭찬해~

    • 인정이 회사 열심히 다닙니다. 장하다~

    • 파이퍼가 드디어 퇴사를 했습니다

    • 켄도 퇴사함

    • 사유가 왔다!

  • 개선합시다

    • 자기: 텔레그램에 말을 해도 보일러를 누가 꺼버린다던지, 해도 피드백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텔레그램 공지방을 만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공동체생활에 대한 깊은 대화-

    • 늦은밤에 특히 물소리, 층간소음에 대해 주의합시다. 지하층 분들을 배려합시다

  • 홍보합시다

    • 3월에 커뮤니티하우스-빈집 교류의 장을 열자!

    • 2월20일 주민 네트워크 갈 사람 모집

    • 2월20일 은평 마을 공동체 여러곳에서 네트워크를 하는데 같이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 2월20일 텀블벅 설명회 같이갈 파티원 구함


  • 한주나눔

    • 우미: 조만간 3월하고 5월작으로 복귀합니다 성북마을극장에서 마니마니 보러오세요오

    • 주운: 아이패드 살거야.

    • 휘영: 살려 추워 공부하고시퍼

    • 마리아: 매직을 했다 왜냐하면 소개팅 자리를 위해서였다. 주선자가 꾸밈노동을 강요했지만 나도 혹했다 돈이좋다ㅋㅋ 온갖 약을 떡칠했더니 머리결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미용실에서 웬만해선 고데기 쓰지말래서 앞으론 안쓸거에요! 주중에 피곤할땐 동두천 아담한 집에서 좀 자고 피로도 풀며 살고있어요

    • 아톰: 몸이 아품빈다 변비 심해  요 여름이 빨리 와ㅏㅆ으면 좋겠어요

    • 파이퍼: 퇴사했어요. 으아아아. 퇴사해서 글파는가게라는 곳에 가서 활동을 해볼까 하고 퀴어 연극제도 더 열심히 해볼까 하고 알바도 할까 말까 고민중이고 하여튼 쉬고 있습니다. 근데 인정이 백수일 때 내가 일하고 내가 백수일 때 인정이 일해서 약간 빡칩니다.

    • 켄: 저는 몸이 너무 아픕니다.(오디가?) 몸 자체가 그냥 아프고, 스트레스도 요새 좀 쌓였고, (피어싱은?)피어싱은 못했습니다. (폴댄스는?)폴댄스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매일 최악의 하루가 갱신되는 기분입니다.

    • 사유: (새 집은 어땠나요?)아직 안들어갔는데.(혼자 살아요?)공용하는 곳인데 제 방이 있는 형태. 여기 근처에서 살 것 같아요.(거기도 회의 길게 해요?)거기서는 공동체성을 띄진 않고, 공동의 형태를 가지긴 했는데.. 잘 몰라여. 이렇게 회의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자기: 쉐어하우스에선 회의 같은거 안하더라고요)

    • 달프: 이번주에 본진 생일이라서 본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켄: 몸이 너무 안좋아서 먼저.. 가가) 본진 없는 본진 생일파티를 했고요. 나름 케이크도 사서 와 축하한다고 하고 와 노래하고 불 끄고, 안주도 먹고 사람들 모여서 엄청 얘기 많이 하고 . 그런데 본진 얘기는 별로 안했던 것 같아요. 다른 배우들 얘기와 여러 작품들 뒷담화도 까고 제작사 뒷담화 같은 것들. 역시 뒷담화가 재밌더라고요. 갑자기 근데 피어싱이 뚫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뚫었어요. 두군데. 다음달에 두세군데 더 뚫을 것 같고요. 책방 가서 지기님 만나 좋았고, 사가 아직 안와서 슬퍼요. 사유가 와서 좋습니다. 일이 진짜 개 너어어어어어무 힘들어요. 연예인이 한번씩 와서 구경해요.

    • 인정: 은평 마을공동체라고 적힌 보조배터리 적혀있음 갖다주세요ㅠㅠ

    • 자기: 저 빈고 총회 갔다왔고요. 아.. 존나. 총회에 가긴 가야하는데 당일날 너무 힘들어서.. 왜 힘들었지? 아무튼 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어요.근데 빠질 수는 없고. 빠진다는 것도 스스로의 기분을 안좋게 할거기 때문에.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고. (주운: 대작가에게 고용된 알바생 같아요). 대작가가 되도록 하겠고요. 너무 잉여스럽게 사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정말 쿠즈(쓰레기) 같고,. 정말 난 왜 살까. 진짜. 인정한테 좀 미안해요.(왜요?). 아까 마을공동체 회의 같이 가기로 해놓고 약속 잡아서요. 그리고 빈집일 안늘리겠다고 해놓고 주민네트워크활성화 사업.. 탐나가지고 하려고 하고, 취직이나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내 뒷담화 할까봐 신경쓰여요. 하는건 하는 건데, 한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할 수도 있다는 가정과 상상이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 같애. 나 그리고 요즘 단약하고 있는데 약을 다시 받으러 갈까 싶기도 한데 진짜 중요한 거는 죽고싶다는 생각이 사건이 생기면 들긴 하거든요? 근데 단약을 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일초마다 반복되지는 않는단 말야. 가만히 있으면 머릿속이 무 에요. 그게 내가 우울증이 거의 나았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죽고싶다. 끝.

  • 회의록 올리는 사람: 켄

  • 회의좀 참여 못하면 회의록에 미리 자신의 의견을 작성합시다. 안건지도 잘 활용합시다.


사씨

2019.02.21 22:54:02

사: 공동구역 청소 했고, 담당구역(2층 큰화장실) 청소를 못 했습니다. 1층 정수기를 연결하겠습니다.

요즘 자꾸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데 휴지 쓰고 꼭 채워넣어주세요 ㅠㅠ 1층에는 싱크대 밑 찬장에 휴지있는 곳 이름표 붙여뒀어요.

오늘 1층 분리수거도 했고요, 어떤 변화인지 모르겠으나 오늘 이락이가 짜이한테 달려들려고 해서 막았어요. 체감상 짜이는 전보다 이락이를 덜 공격합니다. 전에는 하루에 세네번씩 공격하는 걸 목격했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이락이에게 새로운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변화고요. 저는 이락이 약바르고 밥물화장실 살피고 가끔씩 치약을 짜이, 이락에게 주었습니다.

장난감으로 쓰던 마크라메가 안 보여서 찾아야해요.


그리고 어제 반찬당번으로 들깨무버섯볶음을 했어요.

+고양이 일기 쓴 걸 회의마다 다같이 읽고 공유하면 좋겠어요!

사씨

2019.02.22 07:04:48

이번 주 회의날 일요일 저녁 8시 어떠십니까?

안 되면 가능한 날을 알려주세요.

2019.02.22 07:13:21

저는 좋아요!

손님

2019.02.22 09:07:21

좋아요 

2019.02.22 10:26:07

풍월

2019.02.23 09:44:57

안됩니다
가장 빠른 날은 화요일에 가능해요

풍월

2019.02.25 05:29:16

생일잔치 준비를 같이 못 해서 많이 아쉬워요 집에 아픈 사람이 많아서 불참이 많네요 미안해요 그래도 집에 갈 때마다 방 청소나 냉장고 정리 등 작게라도 하고 있어요

고양이 일지가 꽤 잘 써지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안내서(?) 작성 하겠습니다

문발을 보낸 줄 알았더니 안 보냈더군요 금일 내로 다시 보내겠습니다

한 주 동안 계속 일이 터지고 있어요 물리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여유가 없네요

집에서 봐요

ㅇㅈ

2019.02.25 06:50:18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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