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10~11월 회의 자료

* 소식 공유 : 두달간 달라진 것들 / 곧 예정된 것들

 - 이벤트 : 반이다 상영회, 초록 아고라, 뚜리 돌잔치,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간담회, 운동회, 샛터 자전거 여-행, 갈라쇼, 진보신당 용산지역 당원모임(12/9), 닷닷닷(16) 등

 - 장투 : 연두 투숙 시작, 마에노 석달째 돌입, 화림 곧(12월 중순), 베라는 넷집? (지각생도?)

 - 단투 : 워크나인 순례단 가끔. 12월에도 투숙 예정

 - 최근 1인1팀들 활동 정보 공유 : 각자 참여하는 팀은 어찌하고 있나?

 - 그 외 공유할 것들...


* 현안들

 - 아랫집+윗집 재정(분담금+식비) 통합

 - 생활에 대해 의견 주고 받기
   1. 남자 방등 개인 물건 늘 늘어놓지 않기 : 다른 사람이 언제든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자!
   2.

 - 공동 노동에 대해 돌아보기
   1. 노동 분담 불균형의 반복, 고착화 우려 : 화림, 베라 등 몇 사람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지속적으로 아주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보임 ==> 가사노동의 성별 분업이 빈집에서도 일어나는가 ==> 아랫집 남자들의 가사 노동 참여 실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2. 가사노동을 포함한, 다른 사람이 하는 여러 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 얘기해보자.

 - 회의, 청소 정례화 : 9월 회의에서 월 2회, 고정적으로 하기로 함. (청소는 매주)
   제안 - 6명 이상 모이면 어떻게던 시작하자. 회의 챙기고 진행, 기록 등은 모두가 내일이다 생각하고 아무나 각자 맡아 하면 됨. 매주 2,4번째 주 일요일 낮에 대청소 이후.

 - 가이드 만들기 : 운영팀이 의견 수집 시작. 아랫집 생활규칙 + "가이드를 위한 기초 설문 :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제안 - 아랫집이 가장 절실한 것일테니 아랫집 사람들이 당분간 팀을 넘어서, 집중해서 함께 참여하자

 - 그 밖에 논의할 것들
 

* 토론 제안

 - 빈집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
  듣고 싶음 : 각자 생각하는 "빈집"은 어떤 것일까.
  (원한다면) 발제 : 장투의 역할과 의무에 대한 지각생의 생각 / 빈집에서의 "상식"이란

 - 수요일 밤 술자리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
  공식적인 자리에서 각자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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