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글을 쓰긴 했지만,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지음님이 아랫집 장투객 4호라고 소개를 해주시고 있는 성재입니다.

요새는 까페 죽돌이로 며칠 지냈었는데요,

이번주와 지난주에는 일 때문에 죽돌이도 못했었네요.


오랜기간동안 빈마을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바뀐 얼굴, 바뀐 집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허나 마을에 입주했으면서 인사를 안 돌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각 집에서 저를 초대해주십사 부탁드려요.

저를 초대해주시면 분명 복받으실 거에요.

이미 까페의 마네키네코로서 인정받았으니까요,

여러분들의 집에 복을 들이고, 즐거움을 드릴거에요. :)


저는 현재 머물고 있는 집이 있어서

굳이 오래 머물지 않아도 되고요,

침낭도 갖고 있어서 어디에서든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이야기 거리도 많이 갖고 있어서 밤샘 수다도 가능하답니다.

요리 스킬도 있어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서 갖고 갈 수도 있어요.


초대 기간은 3월 중순경부터 해주시면 될 거에요.

(바쁜 일의 일정이 그 즈음 끝날 때니까요...)


여러분의 초대를 기다리고 있을께요. ^^


손님

2013.03.03 03:45:49

구름집에 초대합니다! ㅎㅎㅎ

성재

2013.03.03 09:34:49

우와앙~ >ㅁ<)/ 꼭 놀러갈께요.

손님

2013.03.03 04:35:07

마실집에도 놀러오세요ㅎ

성재

2013.03.03 09:35:10

우오오오~! >_< 마실집에도 놀러갈께요~!

손님

2013.05.02 21:35:38

공부집에도 놀러오세요

목욜 10시엔 회의 합니다. 그 때 오시면 여럿 만날수 있겠네요

 

해씨가 o10 9005 24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 연구소 빈집넷과 해방넷의 스팸필터가 잘 작동하지 않고 있네요. 성재 2013-05-07 9979
25 연구소 누구나 쓸 수 있는 게시판은? [2] 성재 2013-05-10 9868
24 연구소 스팸이 눈에 띄게 줄고 있네요... [5] 성재 2013-05-25 9108
23 연구소 주중에 급한 일들이 있어서 신경을 못 쓰고 있었습니다. [6] 성재 2013-06-02 8814
22 연구소 하루는 버스를 타고 오다가... [2] 성재 2013-09-09 8571
21 연구소 빈가게와 해방촌민박에서 <<자율운동과 주거공동체>> 1박2일 북콘서트 지음 2013-07-09 7872
20 연구소 행사 안내 <추석연휴의 해커톤!> [2] 성재 2013-09-17 7717
19 연구소 마을 사업 제안 - 걷기 지도 만들기 [4] 성재 2013-04-19 7627
18 연구소 컴퓨터 설계 강좌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2] 성재 2013-06-17 7492
17 연구소 나는 연구원이었지만, 연구를 하지 않고 있지... [1] 스바 2013-07-08 7268
» 연구소 연구원 성재입니다. 저를 초대해주세요. [5] 성재 2013-03-02 7212
15 연구소 같이 읽을 사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21] 지음 2014-01-17 7202
14 연구소 해방촌 저녁 책읽기도 시작합니다!! [1] 지음 2013-03-08 6658
13 연구소 현재 넓은집 단투중... [7] 성재 2013-06-30 6441
12 연구소 허걱! 글이 없어졌다! [4] 성재 2013-04-13 5731
11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4,5,6장 발제문 file 지음 2014-02-12 5174
10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7,8 장 발제문 file [1] 지음 2014-02-21 5133
9 연구소 11/3(일) 해방촌 빈 연구소 회의 나마스떼 2013-11-10 5074
8 연구소 140105_학숙 회의록 [7] 정민 2014-01-06 5039
7 연구소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 1,2,3장 발제문 file [1] 지음 2014-02-08 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