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 쌩쌩, 오디는 공부집으로 갈 것 같음 (아마 몽애도 공부집으로 가지 않을까..)

   공부집 계약 날짜가 16일인데 이날 옆집 사람들도 바로 들어갈지 천천히 들어갈지는 잘 모르겠음


2. 달군, 승욱, 디온은 팔당에서 열심히 집을 알아보는 중. 가격대를 조금 높혔더니 선택할 수 있는 집이 좀 늘어났다고 함.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옆집을 월세로 변환 할 수 있는지 집주인에게 물어봄. 예상하기로 월세는 가능할 수 있으나 가격을 조금

   올릴지도 모르겠음. 다음주정도에 알려주겠다고 함.


3. 달군 동생이 이번주에 결혼을 해서 어제 집에 감.


4. 몽애는 오거리에 있는 뜨레쥬르에서 알바 중.


5. 이번에 수도세가 다른 때보다 두배 이상이 나왔는데 아마 각종 빨래가 원인이 아닐 까 싶음


6. 공부집에 중복되는 책이라던지 디온이 다 가져갈 수 없는 책들을 놓으면 어떨까 생각함. 

   그리고 옆집에 수건이 너무 많아서 수건도 기부하기로 했음


요정도?




들깨

2011.05.07 08:22:28

오홍, 뜨레쥬르 놀러가야겠군요.ㅎㅎ

 

물좀 쓰면 바로 수도세 늘어나는게 확 티나서 무섭군요.

 

앞집도 저의 가세와 똥글이 발정기의 영향으로 물소비가 확 늘었었을것 같은데..

손님

2011.05.10 22:20:03

 음 동생 결혼은 무사히 끝났고. (결혼이 보통일이 아니더군 !!)

집주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_- 근데 어처구니 없는 결과.

부동산에 알아보니 이지역 전세가 다 올랐다며 1억 2천은 받을수 있다고 부동산에서 그랬대요.

그래서 아주머니는 올릴생각인듯. 그래서 월세 물어보니.

9000에 20이면 어떨까 한다고. 보증금은 더 올릴 필요없이 자기는 그게 좋겠다고.

-_-;; 헉. 아무튼 우리 집 구하는대로 다시 연락드린다고 하고 끊었음.

어렵다.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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