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투스에서 받은 메일에 이런 얘기가 있네요.

참고로 올려봅니다. ^^?

===================================================


제주에 정착한지 반년이 되가는 박하재홍님이
해변가의 좋은 집을 만나게 되어, 생각만 하고 있던 여행자 민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채식과 반려동물,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국제어 에스페란토를 주제로 7월 초에 연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도 받고 있습니다.
채식인을 위한 여행자 민박에는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는 것
차근차근 채워 본다고 하니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보노보'' 하우스의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bonobojeju



+ 머무는 방
도미토리 4인실
도미토리 3인실
일반 2인실



+ 1박 요금
1인 18,000 원 (간소한 아침식사를 포함합니다.)
성수기와 비성수기 동일 요금입니다. 겨울에는 난방비 때문에
십시일반 요금이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



+ 반려동물 숙박
예약시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ㅗ''



+ 세탁
5 kg 이하 2천원 / 5 kg 초과 10 kg 까지! 3천원 (친환경 세재를 사용합니다.)

+ 문의와 예약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200-3(695-970)
전자우편
rappermint@naver.com
손전화 공일공-888오-6공22



+ 거리
제주시 공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38.5 km
제주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35.1 km
성산항에서 북쪽으로 10.6 km



+ 버스
1) 제주공항 100(한라대-삼양) 승차 - 9개 정류장 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정류장 하차 - 환승: 동일주(제주-고성-서귀) 버스 승차 - 52개 정류장 후 상도리 정류장 하차 - 401m 도보
2) 제주항 92(국제부두-제주고) 승차 - 8개 정류장 후 동광양 정류장 하차 - 환승: 동일주(제주-고성-서귀) 승차 - 51개 정류장 후 상도리 정류장 하차 - 401m 도보
3) 성산항입구 동일주(서귀-성산리-제주) 승차 - 15개 정류장 후 상도리 정류장 하차 - 387m 도보


우마

2011.06.26 07:44:44

목발짚고 여행하기 해보고싶다 장마 지나가면 해볼까?

나루

2011.06.26 23:30:23

와~ 박하 멋지다...

손님

2011.06.26 23:32:42

아시는 분?? ^^

나루

2011.06.26 23:44:04

제가 일하는 곳에서 일하셨던 분인디...'쏭' 친구라서 알게 됐어요^^

우마

2011.06.26 23:46:45

아항 ^^ 헌책방에 비는 안 샜어요??

나루

2011.06.26 23:50:17

ㅎㅎ 다행히요. 책방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놀멘놀멘 수다놀이중이예요. 졸려욧~

우마

2011.06.27 00:10:58

졸리면, 브래드 피트를..;; 나른한 오후니까요. 밖에 나가서 습기 가득한 바람이라도 쐬고 오세요*^^*

손님

2011.07.01 14:39:04

제주는 도시가스 제반 설비가 미비하여 난방은 거의 다 기름을 쓴다고 하던데.. 겨울철의 십시일반이 모쪼록 순조롭고 아름답게 이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 얼른 또 가고 싶다 제주. ;ㅅ;)/ 구좌읍은 못 가본 곳인데...

_연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아랫집 2011.9.18. 아랫집+앞집 회의 모습. file [6] 쿠우 2011-09-20 6533
120 아랫집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사용 건 납부 완료 우마 2011-09-03 4683
119 아랫집 8월 21일 아랫집+앞집 모임 [1] 우마 2011-08-23 4786
118 아랫집 0807 아랫집+앞집 [1] 우마 2011-08-08 4947
117 아랫집 7/31 아랫집 + 앞집 회의록 지음 2011-08-01 5023
116 아랫집 7월 31일 아랫집 일요식탁 메뉴 및 같이 이야기 할 것들 [6] 우마 2011-07-28 4946
115 아랫집 옥상텃밭의 이름모름 무성한 식물은 catnip, 고양이마약 [2] 손님 2011-07-16 4835
114 아랫집 7월 10일 아랫집 회의 [2] 우마 2011-07-11 4910
113 아랫집 7월 3일 아랫집 게츠트하우스 생산집 회의 ㅠㅠ [1] 살구 2011-07-10 5079
112 아랫집 밑줄~ 좀더 열심히 읽어 볼까? 살구 2011-07-10 4717
111 아랫집 [밑줄] 어머니의 이기심, 게으를 수 있는 권리, 노동자들이 자동차 공장을 영구 인수할 때 [3] 지음 2011-07-05 4838
110 아랫집 ?빈집 제안서 및 대출 신청서-게스츠하우스 해방민박&작은집 우마 2011-07-04 5051
109 아랫집 7월 1일 그냥 모임.. file 우마 2011-07-03 5001
108 아랫집 6월 29일 밑줄 [3] 우마 2011-06-30 4650
107 아랫집 6월 28일 밑줄 [4] 우마 2011-06-29 5066
106 아랫집 11시 밑줄 첫번째, 녹색평론 105호 [3] 지음 2011-06-28 4786
» 아랫집 채식, 반려동물, 에스페란토 민박 [8] 지음 2011-06-26 4824
104 아랫집 6월8일 GH 생산 실험집 모임 [3] 우마 2011-06-09 5558
103 아랫집 구글 문서도구에서 매뉴얼, 신청서 작업중 [1] 지음 2011-06-05 5070
102 아랫집 손님방 장롱을 비웁시다. [1] 살구 2011-06-05 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