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해방채 회의

해방채 조회 수 4820 추천 수 0 2012.04.02 07:22:49


4월 1일 해방채 만우절 회의
참여 : 우더, 살구, 오디, 나마스떼, 유농

기록 : 유농


살구 - 해방채 소풍 일본 규슈로 갈까요~? 아소산 밑 같은곳.

+회계정리 (오디) - 가스요금 자동이체 신청해야해요.
      분담금 정리. 이월금 넘어온 게 9만원 정도구요. 지금 전기요금 빼고 다 나가서 38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까요?

나마스테 - 적당량 빼서 소풍경비로, 그리고 빈고 출자나 선물?
오디 - 빈고 선물이 이미 5만원 되어있어요.


+ 사야할 것 이야기 - 양념류, 쌀

우더 - 현미를 불렸다가 발아현미를 만들어서 먹어요.



+ 소풍 어디로 갈까?
남산? 한강? 용산가족공원? 비 안오는 주말에~


+ 4월 분담금은? 집사회의에서 뭐가 생기지 않는한 그대로 이어서.

살구 - 가게는 4일쯤 가오픈을 할 것 같아요.
메뉴를 몇가지 정해서 일주일정도 하고, 오프닝파티 날짜를 정해서 그날 정식 오픈을 하면 좋겠다-정도 정리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주는 청소랑 정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나마스떼 - 열심히 살았어요.


유농 - 같이 읽고 싶은 책이 있어요. 로버트 하인라인의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나마스테 - 자기 읽은 책, 좋았던 음악 나누는 시간을 가질까?
저희 텃밭이 무산되면서 만행에 꼽사리 끼기로 했다고. 어떤 작물을 심고 싶은지 기획을 미리 해둬야.

우더 - 저는 기쁜 방학을 맞이하여 두번의 피시방과 두번의 밤샘, 금요일엔 집에가서 맛있는 걸 먹고 왔어요.
가게 음악 선곡하고 있어요.

오디 - 지난주랑 똑같이 지냈어요
(옆에서 "아닌데" "다른데")

유농 - 어쩐지 밤새고 놀았고, 퍼즐에 마수에 걸려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맞춰버려서 허무했고, 노려왔던 기타노래를 연습하게 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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