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45
0111 우정국회의
**참석 - 소람, 진희, 이랑
**서기- 진희
**근황공유
소람 - 기분이 안좋다.
진희 - 그냥 살고있다.
이랑 - ....
** 소람이 우리에게 쌓인 것 푸는 시간
- 진희가 변기고칠때 제가 진희님한테 감독받는사람도 아니고@#ㅃㅆㅃ 진희가 소람에게 말실수, 빈정상했다.
잘못앴습니다. 말조심할께요!
- 이랑이 설겆이를 한다고했으면 저기 있는 그릇까지 다해라. 할거면 싹다해놓지 ..안에있는거만 하면, 더러우면 ..#@45ㅣ뭐에여?
시정하겠습니다.
**식재료 버리지않게 다 먹자.
콩나물, 버섯, 김, 연두부 남았다.
**화장실솔, 베이킹소다 다시사자.
화장실을 건식으로 하려면 어떻게 하죠?
타일을 샤워후에 손걸래로 닦자. - 모두 경악...
계속되는
**회계
- 사현씨가 우정국재정걱정으로, 1월달돈 입금해주셨습니다.
- 모든 단투비는 앞으로 빈고에 입금할께요.
**청소를 열심히하자.
바닥 - 진희
쓰레기 - 이랑
포대에 쓰레기 다 담은사람 누구야? - 아무도 안했다함...이랑이 다시 그렇게 하지말라고한다.
화장실 - 소람.
이락이화장실 - 가위바위보로 맨날 지는, 이락이를 별로않좋아하는 소람씨가하는걸로. 하지만 맘넓은 이랑이 다시하기로 했다. 요즘 이랑과 이락의 애정도가 높아졌으니까.
***주말에 소람이 카레를 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