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문서에도 강연요청인것 같은데

저희도 강연요청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갑자기 나눔과 빈집은 무슨 상관이야 라고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잘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재단(http://www.beautifulfund.org)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과거의 나눔과 미래의 나눔을 바라보는 
재밌는 컨퍼런스를 준비중입니다.
김어준, 홍기빈, 박경철, 안철수, 조한혜정, 도법 스님 등의 강연을 통해 나눔의 새로운 가능성, 우리가 알고 있던 나눔의 다른 속살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나눔의 한 가운데, "빈집"의 강연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빈집의 틀에서 재단, 금고, 텃밭으로 무한 가치확장 되는 흐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빈집의 "비움"의 의미와 "나눔",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우선 찾아뵙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저는 아름다운재단 서경원이라고 합니다. 

전화는 02-730-1235(내선222) 이며
이메일은 hasim94@beautifulfund.org


참 컨퍼런스라고 딱딱한 탁자에 마이크 대고 하는 강연이 아닙니다.

퍼포먼스를 하셔도 되고, 노래를 하셔도 됩니다.

그냥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강연시간은 20분이며

2부의 "나눔없는 나눔공동체"라는 소주제안에서

이야기를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취지


아름다운재단 창립 10주년 “나눔으로 함께 만든 10년” 기념컨퍼런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던 나눔에 관한 질문들”


“다른 삶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13인의 지혜”


아름다운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동안 나눔문화는 우리사회 무엇을 바꿔냈으며 어디쯤 와 있는지, 미래의 나눔문화에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점검하고 예측하는 컨퍼런스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나눔은 그것이 본질적으로 올바른 것인가라는 질문 이전에 나의 삶에 새로운 관점을 만들고 타인의 삶에 새로운 시선을 던지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눔을 단순히 “남을 돕는 방법”쯤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본질을 벗어난 것입니다. 나눔은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새로운 가능성입니다.

그러니 이번 컨퍼런스에 오실 때는 “나눔”의 의미는 그냥 생각지 말고 오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나눔”이 여러분에게 “다른 삶이 가능하다”는 삶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따분한 학술대회처럼 지식을 주입하고 습득하는 장이 아닙니다. 강연자들은 “무엇을 하라”고 정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생각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지식”보다는 “실마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 실마리는 바로 “더 웃고 더 즐겁고, 더 풍성해지는 다른 삶의 가능성”입니다.


‘이기는 삶’이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주류 삶의 방식에 ‘다른 삶도 가능하다’는 대안적 나눔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어쩌면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진 모든 것을 버리라거나 주류적 삶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다른 이들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형식의 대안적 “미래의 나눔”을 경제, 문화, 종교 등 각 분야 총 13명의 우리시대 대표적 구루들이 총 7시간 동안의 열정적인 강연을 통해 여러분이 강연장을 나설 때 가슴 설레이는 ‘영감’과 즐거운 ‘고민’을 안겨줄 것입니다.



2. 개요


2010년 11월 4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

대상 :

 - 기부하면서 괜한 죄의식이나 미안한 감정을 느껴봤던 분들

 - 기부문화와 모금단체에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

 - 새로운 나눔, 이전과 다른 나눔문화를 고민하는 분들

 - 다른 삶의 키워드를 찾고자 하는 분들

 - 선착순 신청 800명


참가비 15,000원(참가비의 50%는 2부 모금스피치를 통해 청중들에 의해 “최고의 강연”으로 선택된 강연자가 추천하는 단체에 지원됩니다, 식사는 건국대학교 학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을 제공합니다)


후원 : 해피빈재단

사회 : 미정


3. 프로그램


1부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던 나눔에 관한 질문들>


하루가 멀다 하고 대형 재난이 계속되고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많아지면 일정 이상 기부에 동참하지 않게 되는  ‘기부(온정) 피로증’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기부를 해야하는지,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포기상태에서 더 나아기서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부정적인 충동과 냉담, 무관심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반면 모금단체들은 기부자 증대를 위해 가끔은 기부자의 죄의식과 미안함을 건드려 나눔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부도덕한 사람처럼 느껴져 불쾌함을 느낄 때도 생깁니다.

너무나 척박했기에 앞으로 달려가기에도 벅차기만 했던 기부문화 또한 기부자 숫자나 기부액수 등의 성장에만 집착했던 것은 아닌지 사람들이 그간 가지게 된 무수한 의문들에 대해 아무도 제대로 대답해준 적이 없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10년 동안의 기부문화에 대해 속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거리 동냥인에게 돈을 주어야 할까?”

이선재

유네스코

“1대1 결연은 정의로운 기부인가?”

김진혁

EBS 지식e PD

“내가 도와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홍기빈

글로벌경제연구소

“국가가 세금으로 해야 할 일 아니야?”

시간

강연내용

강연자 / 시간

9:30-10:00

Earlybird  이벤트

 

참가자 등록

- 참가자 참여 이벤트 “명함 많이 모으기

 (파워네트워커) 이벤트”

- 오프닝 영상 : 미래의 기부문화는?

주최측

10:00-10:15

1차 강연

히든스피커

오프닝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게 맞을까?’

 

- 대중적인 궁금증, 가장 대중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시작으로  전체 강연개요 소개 및 프로세스 소개

- 공개기부문화, 기부를 개인적 선행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생기는 비공개문화, 참여문화에 대한 인식필요성 제기

방송인

김제동 

(15)

10:15-10:30

오프닝 영상

- 네이버 지식IN 사전 설문 진행 내용을 영상으로 편집

(3)

사회자

- 전체 컨퍼런스 소개

(10)

10:30-13:00

2차 강연

질문 1

“거리동냥인에게 돈을 주어야 할까’

 

- 당장의 굶주림 해소 VS 근본적 문제해결, 기부자의 동정심으로 인해 기인하는 수혜자의 의존성과 무기력으로 대표되는 복지병, 당사자의 의식화VS 구조적 변화 속 기부문화를 점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20)

사회

사회자 공통질문 & 실시간, 사전 질문

(10)

3차 강연

질문 2

“정말 500원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까?

“1대1 결연(스폰서쉽)은 정의로운 기부인가?

 

- 제3세계 지원에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것들, 가난 슬픔을 드러내는 자극성과 비참함을 파는 상인이라는 비난

- 유럽의 경우 아동의 신상노출 등을 이유로  비윤리적이라고 하지 않는 1:1 결연프로그램, 반면 미국과 한국은 적극적, 도움을 받는자와 도움을 주는 자의 이분법적 구조를 양산하는 수준낮은 기부라는 비난에 대한 관점

- 소년소녀가정 결연, 결식아동 결연, 제3세계 결연까지 다양한 1:1결연 방식의 기부문화 점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협력사업본부장

이선재

(20)

사회

사회자 공통질문 & 실시간, 사전 질문

(10)

4차 강연

질문 3

“내가 도와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온전한 투명성은 과연 무엇인가? 투명성이란 아무도 보기 어려운 그래프와 회계장부를 공개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할 수준인가? 아니면 감성적 사진과 어투로 풀어내는 감동적 휴먼스토리인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온전한 투명성의 기준을 고민하면서 현재의 기부금 결과보고 방식에 대해 점검

EBS PD(前 지식-e 담당PD)

김진혁

(20)

사회

사회자 공통질문 & 실시간, 사전 질문

(10)

5차 강연

질문 4

“국가가  세금으로 해야 할 일 아니야?” 

 “세금을 낮추면 기부를 많이 할까?

 

- 국가, 기업, 시민사회의 역할구분 / 세금과 기부, 기부와 안보, 기부와 애국(민족)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홍기빈

(20)

사회

사회자 공통질문 & 실시간, 사전 질문

(10)

기타질문

“기부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나?”

- 기부의 심리, 극단적 감정호소와 죄책감과 죄의식의 강요 개연성을 다분히 가진 기부방식

 

‘기부는 어디에서 멈추어야 하는가?“

- 자선, 기부의 한계에 대한 명확한 우리사회이 기준과 해석이 필요 / 정의가 있어야 하는 곳에 자선이 대체하고 있다. 자선이 너무 확대 포장되어 문제의 초점을 가리고 있다.

 

한국사회 일상 속에 정말 기부문화는 정착되었는가?

- 올바른 기부에 대한 정의, 윤리, 책임성과 문화 등의 총체적 해석

 



2부 <“미래의 나눔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나눔의 미래에는 더 이상 ‘나눔’이 필요없는 <나눔공동체>가 필요하기도, 다양한 기부와 영역에 설득을 구하는 <새로운 언어>가, 혁신과 효율성을 통한 빠른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온정주의적 관점이 아닌 <사회구조적 관점> 필요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미래의 나눔에도 <인류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젊은“석학”들이 이야기하는 미래 기부문화의 경향 예측과  “실천가”들의 몸으로 부딪치며 만드는 현상적 나눔의 메시지!. “경향과 현상”을 통해 바라보는 미래의 기부문화

정치, 사회, 문화 등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장인의 "내공" 과 온몸으로 부딪쳐 실천하며 아래로부터의 희망의 씨앗을 발견해가는 활동가의 “경험”을 기반으로 각자의 깊이로 보는 미래의 기부문화에 대한 예측


조한혜정

연세대 인류학 교수

미래의 나눔 - 인류 / 인문

빅이슈

사회적기업 

미래의 나눔에는 “구분”이 필요없다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미래의 나눔 - 정치 / 경제

화평동냉면

 사회적기업

미래의 나눔에는 “영리”와 “비영리”의 구분이 필요없다

도법스님 

 실상사 주지스님

미래의 나눔 - 종교 / 철학

빈집

도시 주거공동체 

나눔없는 나눔공동체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 KAIST

대담

미래의 나눔에는 “여러분”이 필요하다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시간

강연내용

강연자 / 시간

13:00  -14:00

점심 및 공연

■ 점심식사

■ 거리공연 및 로비공연 좋아서하는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

14:00-15:30

6차 강연

공연+강연

공연무대 

미정

(20)

영상 + 준비-5분

소개영상 - 강연자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7차 강연

일반 강연

미래의 나눔 - 인류학자 / 인문사회

조한혜정 연세대 인류학 교수

(20)

영상 + 준비-5분

소개영상 - 단체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8차 강연

사례 강연

도움을 주는자와 도움을 받는자의 구분이 필요없다.

 

또는 미래의 나눔에는 ‘자발성에 기반한 조직“이 필요하다

- 조직의 역할을 대체하는 개인들, 전통적인 모금단체가 아닌 개인이 모인 우리의 힘과 전세계적인 소통과 연결을 통한 더 자발적인 미래공동체

 

빅이슈 판매자

(20)

영상 + 준비-5분

소개영상 - 강연자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9차 강연

일반 강연

미래의 나눔 - 경제 / 정치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20)

15:50-17:00

영상 + 준비-5분

소개영상 - 단체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10차 강연

사례 강연

미래의 나눔엔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가 필요없다.

- 이타성과 비영리의 통념에 도전, 자본주의적 방식의 접목을 통한 혁신과 효율, 소비와 판매를 통한 기부의 대체, 투자와 비즈니스 기법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변화

화평동냉면

(20)

 

 

소개영상 - 강연자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11차 강연

일반 강연

미래의 나눔 - 종교 / 철학

도법 스님

실상사 주지스님

(20)

 

소개영상 - 단체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12차 강연

사례 강연

나눔없는 나눔의 공동체

- 교육, 도농, 생태 공동체부터 코하우징 등의 느슨한 공동체까지 다양한 공동체에 대한 관심 증대와 공동체를 통한 자급자족 시스템과 나눔의 미래

 

빈집

 

(20)

17:10-18:00

 

소개영상 - 단체 소개 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영상(강연요약 영상)▼ 

13차 강연

대담 강연

클로징 강연 혹은 대담 마무리

- 변화는 경계를 허물면서 바꿔진다. 미래의 기부문화에는 “경계”가 필요없으며, 미래의 기부문화는 “여러분‘이 필요하다.

 

안철수 & 박경철

(40)

 

클로징

시상식 및 클로징 영상

 

(5) / (3)

 

 



* 축하공연

 점심 공연  - 좋아서 하는 밴드 

 2부 공연 - 미정



4. 프로그램 & 이벤트


2부 모금스피치 프로그램

1. 목적

 “미래의 기부문화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6명의 강연자의 강연내용 중 미래의 기부문화에 가장 가까운 예측을 청중이 직접 선택

2. 목표

 가. 청중 개개인에게 가장 큰 영감과 아이디어를 준 강연과 내용을 청중들이 직접 선택하게 함으로써 강연 몰입도 증대

 나. 미래 기부문화에 대한 가장 의미있는 예측을 선정함으로써 해당 사업과 단체에 대한 지지와 지원의 의미제공

 다. 극의 긴장도와 더불어 강연자들이 동기화에 영향


3. 추진방향

 가. 연극, 연출적 요소 및 인문학적 요소 도입을 통해 강연의 재미

 나. 청중들이 적극적으로 최고의 강연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손쉬운 방식 도입




4. 이벤트

가. “이야기나눔” 해피톡

- 지역 단체들의 자연스런 자원 네트워크 형성

- 해피빈 해피로그 중심의 지원사업

-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한 해피로그 대상

- 지역에서 해당 컨퍼런스 DVD를 틀고 함께 보고자 할 경우(단체 내부 활동가 등)

- 해당 모임 당 비용 일부 지원


다. “생각나눔” 키워드 네임택

- 참가자들이 접수부터 종료시까지 하룻동안 달고 다닐 명찰을 ‘내가 생각하는 나눔’을 설명하는 세 개의 키

  워드

- 1. 내가 나누고 싶은 것 / 2. 사람들이 나눴으면 하는 것 / 3. 나눔이란 등을 키워드로 하여 명찰 제작

- 이름이나 소속이 아닌 서로간의 생각을 잠시 나눔을 목표로 함


라. ‘정보나눔“ 얼리버드 이벤트

- 이른 시간, 청중들의 빠른 참여 유도를 위한 이벤트

- 아침 시간 서로간 명함교환의 장, 아침 간식 마련

- 명함을 가장 많이 공유한 청중 대상 선물 증정

- 자연스런 오프닝 이벤트 연계


마. “공연나눔” 버스킹 공연

- 점심시간 로비와 복도 버스킹 공연

- 2부 시작 전 공연

- 색다른 컨퍼런스 연계



손님

2010.09.29 08:09:53

우와~ 재밌겠는데? 가서 뜨끔한 똥침도 약간 놓아주고 와요! ㅋ -지선

손님

2010.09.29 22:36:49

800명 * 15000원 * 50% = 600만원

남은 한달동안 준비해서 벌어와 볼까나? ㅋㅋㅋㅋ 서너명이 준비해서 서너달 동안은 그냥 살겠는데? ㅎㅎㅎㅎ

아님 가게팀이 준비해서 가게 자금으로 쓰던가 ㅎㅎㅎㅎ

아님 빈고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해서 빈고 자산으로 편입하고, 원고는 빈고 포럼 때 다시 써먹던가 ㅋㅋ

손님

2010.09.30 06:07:39

김어준, 좋아서 하는 밴드, 빅이슈, 건대식권. 칼리지 의 청춘들 구경 -급끌림.  -jr

손님

2010.09.30 10:31:49

김어준이 요즘은 저런 일도 하나/ 어이가 없네 뭔 나눔에 대한 강연이야; 요즘 빈민운동이라도 하시는 건가. 자기가 하는 사이트에 올라온 데이트 성폭력성 글들이나 잘 관리하시지 쩝... 박경철? ㅋㅋ 주식 투자 잘~ 해서 잘 나누면 되는 거야? 정말 아름다운 재단은 막가는 구만-_-;

 

 

지음

2010.09.30 22:52:44

다음주 월요일 10월 4일 오후 2시에 방문하시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석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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