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우체통이 가게에

조회 수 2609 추천 수 0 2011.04.03 23:32:58

2011-04-02 00.45.36.jpg


음. 지난번 마을잔치때 제비뽑기 하여 마니또를 결정~!!!

마니또 놀이에 도움이 좀 될랑가 싶어서 가게에 노랑우체통을 놓았습니다.


한달이 길면길고 짧다면 짧을텐데...

어느새 일주일째고...

뭔가 감이 오십니까? 내 마니또는 뉴규??


화요일쯤 첫 배달 나갈 예정이니~~ 그전에 첫 메시지를^^




이틀전에 올렸었는데...스팸글과 함께 사라져 버린듯...

뭔가 우체통이 외로워 하길래 확있했더니...게시글이 사라져서 사람들이 몰랐던듯^^

많이 많이 채워주삼~~


우마

2011.04.04 02:07:29

음.. 잘못하고 있음.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친구 좀 바쁜듯. 친해지려면 몰래 하는 것도 좋지만 뭔가 함께 대화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암튼 우체통 준비하느라 고생했을텐데 뭐라도 이용해줘야..

지음

2011.04.04 02:54:09

편지와 함께 빈가게 쿠폰 발행 가능합니다. ^^ 계산은 먼저하고, 빈가게 담당자가 만들어준 쿠폰으로... 마니또가 아무때나와서 먹을 수 있게. ㅎㅎㅎ

손님

2011.04.04 06:46:41

저 없을때 이런것 좀 하지마요.

우마

2011.04.04 07:19:58

얼른 와요 함께 해요

지각생

2011.04.08 04:05:51

그 날 이후 아직 마니또 본 적도 없음 -_- 이거 또 개학 직전에 탐구생활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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