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조회 수 1941 추천 수 0 2011.04.21 10:02:33

 

보물밭이 생각났어요. 재미난 사진, 즐거운 사진, 꽂히는 사진,

쿵 하고 울려오는 사진들들들..

 

어줍잖은 나의 말들과 꼬깃꼬깃한 생각들이

사람들의 표정들과 움직임들과 색깔들을 타고 너울너울.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낯익은 얼굴들도 만났고,

 

음. 어쩐지 기분좋은 밤. ^^*

 

 


우마

2011.04.21 10:56:07

밤에 남산도서관 벚꽃길에 가서 버너 들고 가서 끓여먹는 라면의 맛.

혹시.. 술 한 잔 하셨나요? 1박2일 책읽기는 왜 안오셨어요? 책도 복사하셨다면서. ㅜㅜ

낭낭

2011.04.21 13:49:47

음. 이런. 섬진강이시라길래 책읽기 안하는 줄 알았는데...TT  지금은 날새는 중이랍니다. 흑. 얼마 전에 짐을 정리했는데, 엄청난 문구류가 발견되었어요. 토요일에 가져갈게요~  벚꽃라면...먹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9
700 (지극히 개인적인) 존도우통신 + 고독한 멍니 file [4] 사이 2011-04-24 2627
699 휴대폰을 분실했어요. [3] 미나 2011-04-23 2604
698 집과 마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면... [2] 지음 2011-04-23 2203
697 빈집에서 함께 살고 싶어요(장투문의) [1] 손님 2011-04-22 2448
696 빈집 다큐멘터리 기획안 올려요! file [1] estasenmi 2011-04-22 3234
695 4/24 감자 옆에 양배추 심기! 손님 2011-04-21 3544
» ㅋㅋㅋㅋㅋ [2] 낭낭 2011-04-21 1941
693 뜬금없는 퀴즈~ [3] 지각생 2011-04-20 2479
692 안녕하세요. 빅이슈에서 방문취재 요청 드려요. 빅이슈 2011-04-20 2322
691 다음주에 찾아뵐께요^^ [2] 손님 2011-04-20 1974
690 빈가게에 놀러가려고 해요^^ [1] 낙타 무릎 2011-04-19 2462
689 [1박2일 책읽기] 4/16,17일 증여론 같이 읽어요. 남산 밤산책도 같이... [4] 살구 2011-04-14 2461
688 [빈집이론] 2. 빈집의 소통 (1) file [6] 지각생 2011-04-14 3749
687 두물머리 감자심기와 에코토피아 앨범발매 음악회!! 손님 2011-04-13 5191
686 석류님 마니또 누구십니까?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2] 지각생 2011-04-13 2632
685 고장난 물건 무료로 고쳐준대, 괜찮은 듯 file [1] 미나 2011-04-13 2710
684 최상급의 여행자 손님 2011-04-13 2423
683 금요일 저녁에 하루 머물러 갑니다^^ [3] 손님 2011-04-13 2548
682 남일당, 두리반, 부천... 그리고 곧 용산? file 우마 2011-04-12 2512
681 여주 신륵사 1박2일 자전거 여행. [6] 우마 2011-04-09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