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주 전에 잠깐 아랫 집과 빈가게를 들렸던 환경대학원 학생이에요 (기억하실지는^^;)

 

그 날은 몸이 안 좋아서 오래 있지 못 하고 갔었죠;; 체한 게 맞더군요;;

 

이번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날 한 번 더 놀러 갈까 하는데,

 

혹시 빈가게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날마다 모임이 있던 것 같은데 기왕이면 (개인적으로) 더 재밌어 보이는 날에 가볼까 해서요 ㅎ


지각생

2011.04.20 21:52:45

빈집 홈피의 달력 기능이 마비되서 여기에 일정을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빈가게 일정을 다 파악하고 기억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 답글은 아직 안달렸지만 (저도 마찬가지 -_-)

손님은 언제나 환영이고, 특별한 모임이 있는 날만 재밌는건 아니고 어떤 손님들이 어떻게 놀다가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져요. 

뭐, 금요일 밤의 마스터가 조금 강매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주접은 잘 떤다는 소문이 있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9
700 (지극히 개인적인) 존도우통신 + 고독한 멍니 file [4] 사이 2011-04-24 2627
699 휴대폰을 분실했어요. [3] 미나 2011-04-23 2604
698 집과 마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면... [2] 지음 2011-04-23 2203
697 빈집에서 함께 살고 싶어요(장투문의) [1] 손님 2011-04-22 2448
696 빈집 다큐멘터리 기획안 올려요! file [1] estasenmi 2011-04-22 3234
695 4/24 감자 옆에 양배추 심기! 손님 2011-04-21 3544
694 ㅋㅋㅋㅋㅋ [2] 낭낭 2011-04-21 1941
693 뜬금없는 퀴즈~ [3] 지각생 2011-04-20 2479
692 안녕하세요. 빅이슈에서 방문취재 요청 드려요. 빅이슈 2011-04-20 2322
691 다음주에 찾아뵐께요^^ [2] 손님 2011-04-20 1974
» 빈가게에 놀러가려고 해요^^ [1] 낙타 무릎 2011-04-19 2462
689 [1박2일 책읽기] 4/16,17일 증여론 같이 읽어요. 남산 밤산책도 같이... [4] 살구 2011-04-14 2461
688 [빈집이론] 2. 빈집의 소통 (1) file [6] 지각생 2011-04-14 3749
687 두물머리 감자심기와 에코토피아 앨범발매 음악회!! 손님 2011-04-13 5191
686 석류님 마니또 누구십니까?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2] 지각생 2011-04-13 2632
685 고장난 물건 무료로 고쳐준대, 괜찮은 듯 file [1] 미나 2011-04-13 2710
684 최상급의 여행자 손님 2011-04-13 2423
683 금요일 저녁에 하루 머물러 갑니다^^ [3] 손님 2011-04-13 2548
682 남일당, 두리반, 부천... 그리고 곧 용산? file 우마 2011-04-12 2512
681 여주 신륵사 1박2일 자전거 여행. [6] 우마 2011-04-09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