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경기복지시민연대 김지윤입니다.


5월에 빈까페에서 지음님 만나 이야기 듣고,

우마님의 안내로 빈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잔잔님, 석류님도 만나 뵈었어요.

정성가득 차와 고소한 과자 내주시어 맛있게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눴지요.


그 날의 만남이 아직도 제 기억에 잔잔하게 남아있답니다.

고맙습니다. ^_^


방문 후 쓴 글이 저희 여름호 소식지에 실렸습니다.

우편으로도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 ^^


지면이 넉넉하지 않아 그리 긴 글은 아닙니다. 

아래, 링크 겁니다. (14-15쪽에 있습니다. ^^)

http://kgwelfare24.cafe24.com/zeroboard/view.php?id=bbs5_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PHPSESSID=2958964dafd6dddcd7034da9739eb526


장마가 오려나 봅니다-

더운 날 식히는 여름비처럼 

쉬엄쉬엄, 시원하게 보내시길! :D


- 지윤 



우마

2011.06.26 08:19:50

보내주신 책자 잘 받아보았습니다 넣어주신 편지글은 손붓글씨인줄 알았습니다;; 독자들의 반응은 어떻던가요?

손님

2011.06.27 22:06:01

손글씨 아닌데.. ^^;

적극적 반응 보여주신 몇몇 분들이 빈집 이야기로 인해 소식지 전체가 생동감 있게 느껴진다고, 신선하다고 해주셨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9
820 일본어 스터디, 미싱, 알바... [4] 복² 2011-06-30 4361
819 (신입인사) 람입니다. [1] 손님 2011-06-28 2456
818 6월26일 마을잔칫날 레인저놀이 file [2] 나루 2011-06-28 2805
817 이틀정도 머물수 있을까요.. [3] 손님 2011-06-28 2699
816 안녕하세요 단기투숙 가능할까요?? [3] 진호 2011-06-27 2861
815 관련글 정리 중.. 사과나무 기사와 반응(?) [2] 우마 2011-06-26 4122
814 7/1일 MT 문의가 왔어요. [1] 지음 2011-06-26 3631
813 현민 출소 소식! [1] 지음 2011-06-25 2787
812 축하 축하!! [2] 미스터리L 2011-06-25 3203
811 7월2일 집중호우 (什中好友) [1] 사이 2011-06-24 5508
810 포이동 공동체를 다녀와서... 지음 2011-06-23 5217
» 복지연대 여름호 <소란> 상상밖의풍경, '빈집' [2] 손님 2011-06-23 5283
808 폰을 잃어버렸어요 [1] 지각생 2011-06-22 4997
807 6월23일 예약을 7월8일로 연기합니다 [1] 손님 2011-06-22 4782
806 일상, 작품, 전유, 자주관리, 르페브르 지음 2011-06-22 6027
805 두물머리 연좌단식농성돌입!! file 나루 2011-06-22 5322
804 단기(?) 투숙 문의 드려요! [1] 손님 2011-06-22 4879
803 명동 3구역, 마리 @ 6월19일 file [1] 사이 2011-06-21 6511
802 우리에게 더 많은 두리반을 6월 25-26 file 사이 2011-06-21 5294
801 근황 [2] 손님 2011-06-21 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