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란 무엇일까?


철학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엇일까?

내 생각은 어떻게 내것이 되었을까?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질까?

인문,철학,역사를 배우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에게 배우는 인권, 철학, 인문, 역사.

인권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제 배워보고 싶은 청년분들 환영합니다.


인생의 고민에 답을 주고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한 생각이 아닌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기쁨을 나눠요.

올해로 15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보증된 청년인권 학교에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문의전화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클릭시 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인권연대 홈페이지의 칼럼인 사람소리나 팟빵 '라디오방송 오늘!'도 사랑해주세요!              




조효제

 인권, 평화, NGO 연구로 잘 알려진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및 NGO 대학원 교수이다. ​저서로 <인권의 지평>, <인권 오디세이>, <인권의 문법>, <인권의 풍경>, <인권을 찾아서> 등이 있고, 역서로 <직접행동>,<세계인권사상사>, <전지구적 변환>, <머튼의 평화론> 등이 있다.


고병권

철학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비판적인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자와 하녀>,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한 권으로 읽는 니체>, <생각한다는 것>,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홍세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한겨레 기획위원을 지냈으며 진보신당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소박한 자유인> 발기인 및 장발장은행 은행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맡은 자의 슬픔>, <생각의 좌표> 등이 있다.


천주희

성공회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문화학과에서 문화학과 여성학을 공부했다. 학생 채무자이자 부채 연구자로 한국의 청년부채 문제를 탐구하기 시작했고, 「대학생은 어떻게 채무자가 되는가」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청년부채 · 노동 · 빈곤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노오력의 배신>(공저),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난가> 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을 거쳤다.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 <사람답게 산다는 것>을 썼고,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을 함께 썼으며, <리영희프리즘>과 <기억하라 연대하라 - 강우일 주교에게 듣는다>, <10대와 통하는 청소년 인권학교>를 기획했다.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이털남>에서 ‘오창익의 인권이야기를 진행했고, <시사통>의 ’인권통‘을 진행했다.


오인영

 19세기 자유주의 연구로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역사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고려대 최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10회 넘게 수상했으며, 논문으로는 <헤이든 화이트의 역사적 상상력>, <자유주의의 진화과정에서 본 신자유주의>, <어느 역사학자의 자기반성> 등이 있고, <과거의 힘>,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 등을 번역했다.


김종철

1991년 녹색평론을 창간하여 세계를 황폐화하는 근대의 도시-산업 문명에 대해 숙소하며 우정에 기초한 새로운 공동체를 모색하고 있다. 서울대 영문학과에서 수학한 후 영남대 영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시와 인간의 역사적 상상력>,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녹색평론 서문집>, <땅의 옹호-김종철 평론집> 등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0
1220 야생 버섯 사냥 프로젝트 [4] G-raf 2010-08-08 2779
1219 아임 뽜인, 앤드류? ㅎㅁㅎ [4] 손님 2011-11-09 2778
1218 마이티 선언 [6] 손님 2014-03-28 2776
1217 그분의 신발 file [2] 쿠우 2011-10-20 2774
1216 서경재 스캔들 + 몇가지 글들 지음 2010-11-02 2774
1215 단기투숙문의합니다 [1] 깔깔마녀 2016-02-14 2771
1214 고추장 공구에 관해서. [2] 연두 2011-07-27 2770
1213 [빈집수기] 아마추어의 반란 5호점 점장 마츠모토 하지메로부터 file [1] KenZzang 2012-02-23 2768
1212 내일 번개만남 제안!! [4] 흐힛 2016-12-21 2765
1211 빈집은 오늘도 짜파게티를 먹습니다 [2] 정민 2016-08-31 2764
» 해방촌 여러분! 청년 인권학교에 참여해보는건 어떨까요? 인권연대1 2017-01-16 2760
1209 [빈집김장] 최종 일정공지에요. [7] 케이트 2011-11-19 2758
1208 책 '책장을 정리하다' [10] 노랑사 2011-05-19 2758
1207 [성북문화재단]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포럼 - 사례발표를 요청드립니다. file [5] 손님 2015-04-13 2756
1206 희망버스 여러분은 잘오시고 있는건지?? [5] 손님 2011-07-11 2750
1205 일이 너무 많아요.. [2] 해방라이더 2010-04-19 2747
1204 느루의 글 [10] 손님 2016-03-01 2746
1203 9월 빈고 회의 참관기. 산하 2012-09-27 2745
1202 안녕하세요. 오래오래 투숙하고 싶어요. [4] 손님 2013-05-09 2744
1201 [새책] 암과 심장병을 겪은 사회학자가 쓴 『몸의 증언 -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아서 프랭크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3-08-01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