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원액이 들어왔네요

조회 수 2850 추천 수 0 2010.04.17 08:00:45

살까 말까 고민중이오


맥주조합에서 맥주팀으로 변경 후,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맥주 제조 노동에 참여하는 인구가 마이 줄었더랬소


인건비를 아니 주어서 그런가???


그리고 세번 연짱 맥주맛도 그닥 알흠답지도 않았고, 이래저래 관리도 아니 되었던 것 같고...


암튼 손을 놓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주류 제조에 들어갈까 하는데


맥주팀에 합류할 누구 계시오?


댓글 달아 주시오


디온

2010.04.17 20:24:58

니? 당장 담급시다. 요즘 우리 맥주 맛이 자꾸 그리운 1인.

근데 맥주, 옆집에서 담는 것은 어떠하오? 혹은 앞집? 냉장고만 허락하신다면 다른 공간에서도 맥주 담아도 좋을 듯.

손님

2010.04.19 04:02:14

와인킷은 아직 안들어왔네... 장사를 할 생각인지 아닌 건지... 아무래도 빈가게에서 무역업도 함께하는 것이 나을 듯 ㅋㅋㅋ

굿비어도 5% 할인되니까 일단 매점을 하는 것도 괜찬을듯. ㅋㅋ - 지음

손님

2010.04.19 09:36:32

나도 붙고 싶은데 주말에 할꺼야? -라봉-

손님

2010.04.19 12:29:16

작년 연말에 맥주 주문했었던 세미나 네트워크 새움 1인에게 (이제서야) 맥주맛 평을....

 

스타우트는 진짜 엄청, 엄청나게 맛있었는데 라거는 맛이 이상했대. 너무 평이 늦어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0
1280 빈집의 5년후? 10년후? 손님 2010-05-21 2856
1279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손님 2011-08-03 2853
1278 유랑농악단 가을연습으로 초대~ file 손님 2013-11-11 2853
1277 빈가게 수줍은 공연 3 무키무키 만만수 공연 실황+ 몇가지 이야기 [1] 사이 2011-07-25 2852
1276 빈집과 GPL 지음 2010-05-26 2851
» 맥주 원액이 들어왔네요 [4] 말랴 2010-04-17 2850
1274 장기투숙문의드려요 [4] 손님 2013-07-28 2849
1273 아랫말, 정규 삼겹아니, 목살 파튀, file 손님 2010-04-23 2849
1272 지극히 사적인 다큐멘터리. file [2] 사이 2010-12-31 2846
1271 오랜만이에요ㅎ [1] 손님 2011-03-25 2845
1270 ★안녕하세요? 인권연대입니다. 이번에 제16기 청년인권학교를 엽니다. 인권연대 2017-07-04 2844
1269 우리는 file [3] 손님 2016-09-06 2843
1268 집안일은 놀이가 될 수없다 [1] 진희 2016-11-30 2838
1267 한살림 김장 공급 아르바이트 19~26일 지음 2011-10-31 2836
1266 빈마을 엠티 준비 공유~ [3] 산하 2012-08-16 2835
1265 우마 핸드폰 주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2] 손님 2011-11-01 2832
1264 [무이자, 무담보] 지음을 대출하세요~ [1] 손님 2011-05-20 2831
1263 오늘 덜 수줍은 음악회 반가웠습니다. [2] 파티엔스 2012-11-25 2831
1262 장투하고 싶은 여자인데요ㅎㅎ [3] 손님 2015-05-25 2828
1261 안녕? 안녕! [1] 유선 2017-01-09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