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늘은 보면서 지내시는지.
어제 그제 하늘을 보니 달이 많이 차올랐더군요.
개기월식 기사도 본 것 같은데..
이번 보름은 16일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에 닷닷닷으로 모일까요?
아랫집 거실이나 옥상(정리가 됐을지..;;)을 빌려도 될까요?
지난 월초에 닷닷닷을 주최한 친구가 아무도 모이지 않아
울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양초와 이야깃거리, 먹을것과 마실것 준비 환영합니다.
시간은 10시 정도?

참, 목요일 저녁에 가게 보는 분이 누구죠?

잔잔

2011.06.15 06:20:59

저요ㅠ.ㅠ/

KenZzang

2011.06.16 03:04:21

개기월식은 오늘 새벽이에요 ^ ^ 16일 오전 2시 23분부터 5시 12분까지!! ^ ^ 

우마

2011.06.16 04:58:11

자야할 시간;; 이눔의 야비군ㅡㅡ

KenZzang

2011.06.17 03:40:10

개기월식, 잔잔 살구 켄짱 미나 지음 이렇게 다섯이서 오붓하게 밤새도록 보았습니다...ㅋㅋ 멋있었어요...이런 저런 많은 얘기들도 함께 나눴구요...오늘 아랫집 거실에서 닷닷닷 해볼까요? 지음과 존도우(특히 지음)가 야심차게 청소를 해서...ㅋㅋ 훨~씬 넓어진 아랫집 거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10시에 만나요 ㅋㅋ

나루

2011.06.17 04:27:50

흐엉~ 나도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었는데...이번주는 토요일 행사주간이라 더 피곤해선지 어제 공부집에서 돌아오자마자 자버렸어요. 빨리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우마

2011.07.03 11:11:32

그날 닷닷닷 모습 한 컷!

 

2011-06-16 23.07.15.jpg

첨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5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2200 평집/단편집이 사라져 더이상 투숙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단편집 2021-01-20 11842
2199 빈마을 그림책, 빈마을 평전 세 권이 출간되었스비당 file 해방촌사람들 2015-12-29 11701
2198 장터 수익금 들고, 자전거 타고 포이동 갈까요? file [6] 지음 2011-06-15 11654
2197 한겨레 송채경화 기자입니다. '빈고'를 취재하고 싶습니다. [7] 손님 2010-07-14 11401
2196 해방촌 마을장 '아우르다' 홍보 영상과 포스터 file 곰자 2014-05-20 11235
2195 단투 문의드립니다. [1] 호나 2019-10-22 11155
2194 Bonjour - from dotori [7] 손님 2010-01-19 10464
2193 2016년 해방촌 빈마을 달력 사전주문받습니다 손님 2015-12-17 10377
2192 단투문의요~ [4] 샛별 2019-02-06 10331
2191 빈집 세탁기 수난시대 file [2] 우마 2011-09-13 10201
2190 에필로그 file [4] 손님 2012-03-06 9963
2189 방문 겸 투숙 원합니다. [1] 낮잠 2020-09-05 9878
2188 무럭무럭 식욕이 돋았다 file [2] 사이 2011-06-18 9830
2187 상추 뜯어먹는 법 [1] 잔잔 2011-06-08 9790
2186 낼 밤 아홉시반에 공부집으로 오세요^_^ 잔잔 2011-06-15 9369
2185 경제/경영 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file [3] 나루 2011-06-14 9319
2184 모든 메뉴를 첫화면에서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써비스 바람 file 디온 2009-11-10 9268
2183 저기 장기투숙문의는 어디에.. [14] 콩닥 2010-01-10 9143
» [닷닷닷]달이 커져갑니다! [6] 우마 2011-06-15 9113
2181 이번 토~일 1박2일 단기투숙 신청합니다~ [2] 굿바이앤 2011-06-09 8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