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 전 빈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었구요. 잔잔 언니를 통해 공부집에 대해 조금 알게된 계기로 빈 집에서 장기투숙을 해볼까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21살 여자이구요, 조금 특이사항이 있다면 대안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근처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구요. (왠지 이정도의 자기소개는 해야할 것 같아서..^^)

입주는 8월 중순에서 9월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공간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제가 들어갈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산하

2013.07.09 01:02:50

네~ 반갑습니다..^^ 빈집에 대안학교 출신 제법 됩니다...ㅎㅎ  개인짐이 많은게 아니시라면 장투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8월 중순 되기전에 해방촌으로 놀러 오셔서 분위기 먼저 보시는 게 좋을듯하네요~^^;;

윤자

2013.07.09 01:36:27

안녕하세요. 그때 즈음에도 남는 공간은 있을 거예요. 그전에 놀러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연락처 남길게요. 공10 9공칠1 2구11

다운

2013.07.09 02:17:37

손님

2013.07.11 00:16:58

넓은집(구 공부집) 분위기가 처음 오셨을 때와 많이 달라졌을 거예요ㅎ 언제든 환영합니다.^ ^ - 좌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9
1760 빈다마, 새 역사를 시작하라! file [2] 디온 2010-03-21 3845
1759 장기투숙문의 [3] 장미영 2013-12-30 3839
1758 [지구시간] 모레 3월 27일(토) 저녁 8시반입니다 file 지구시간 2010-03-26 3834
1757 빈집 위키가 날아갔어요 여러분.. [2] 정민 2017-01-05 3829
1756 [알립니다] 지구시간 ㅡ 2010년 3월 27일(토요일) 저녁8시반 [7] 지구시간 2010-02-24 3828
1755 염치없지만 내일 저녁식사 같이 하실 분! [3] KenZzang 2011-03-12 3823
1754 새 빈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5] 지음 2011-03-02 3818
1753 <꿈꾸지 않으면>공동체상영회 @동숭동헌책방(7월22일~24일) file 나루 2011-07-05 3814
1752 [새책] 낭시의 쉽고 친절한 네 개의 강의!『신, 정의, 사랑, 아름다움』이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2-08-07 3810
1751 노원의 한 컴퓨터 가게 - 첫번째 이야기 [1] 지각생 2011-07-28 3809
1750 180313 빈마을 회의록 손님 2018-03-13 3808
1749 불우의 명작 선정해 볼까나?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22 3802
» 장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4] 다운 2013-07-08 3796
1747 슈간지솔튼지... [4] 디온 2010-02-01 3794
1746 '수유너머 위클리'에서 인터뷰 요청! 월, 화 중에... 하실 분?? ^^ [1] 디온 2010-02-01 3791
1745 <미누와 이주민 친구들을 위한 바자회> 오늘, 인권활동가 대회 같이 가요 [2] 디온 2010-01-30 3779
1744 함께살자! 찌개데모 11/30(금) 저녁 대한문 농성장에서~ [1] 손님 2012-11-28 3774
1743 노크 [1] 손님 2011-02-26 3771
1742 10/15 두물머리 강변가요제! 강제철거 위협받고 있는 두물머리 농부들을 응원해주세요~ 손님 2011-10-07 3766
1741 생활창작공간 '새끼' 4월 10일(토) 생활강좌 시작합니다~ file 손님 2010-04-07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