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7-29일 빈집 사랑채에 머물렀던, 지리산 자락 산내에서 지내는 청년모임 '작은자유'에요.


여러 인연들 덕택에 잘 다녀온 서울 탐방, 


그 곳에서 만난 청춘들에게 물었던 "당신의 삶은 안녕한가요?"라는 질문을


지리산 자락에서 지내는 우리에게도 던져 봅니다.


그리고 같이 나누려고요.


너무 멀어서, 오시는 걸음이 쉽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초대장을 띄워 봅니다.


초대장(소)_우리의 안녕 이야기.jpg


수정채

2014.12.20 07:50:08

우와, 이제야 봤네요ㅎㅎ 초대해주셔서 감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