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아랫집 게시판에 적힌 글. 나중에 대화로 풀긴 풀었지만.

암튼, 요걸 보고(?), 쓰윽 자전거를 끌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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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도를 보고 찾아간 지각생이 열심히 출근하고 있는 가게.

중랑천을 따라 올라가며 스트라이다로는 좀 힘들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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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은 처음 방문한 지인이라며 반가워해줬고.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한강변에서 시원하게 캔맥주와 새우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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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IT 활동가 지각생. 응원하고 있어!!

마지막 사진은, 작년 추석. 명절 탈출 남해안 자전거 여행 때의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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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2011.07.03 13:09:46

 

다음으로 나루의 헌책방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발까지 다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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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나루

2011.07.04 23:26:40

아쉽다. 어여 발 나아서 놀러와요. 주소는 이화동이 아니라 동숭동 1-13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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