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집들이 만들어진지 약 4개월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늘어서... 거의 포화상태죠.

또 슬슬 새 빈집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처음의 계획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래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집들 사이의 관계, 마을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한 번 점검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배우는 자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새 빈집을 위해서는...

어떤 사람들이 새로 장기투숙을 하려고 하고...

누가 새 빈집의 제안자가 될 것인지...

새로 생기는 집은 어떤 집, 어떤 테마의 집이 되어야 할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출자금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는 자리도 필요합니다.

 

새 빈집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몇몇 장투들의 이동하게 된다면...

지금 있는 집들도 약간의 변화 및 재구성이 될 수도 있겠지요.

 

각 집 회의 때... 간단히 얘기를 나눠보고...

집사회의든 별도의 모임이든 관심있는 사람들이 얘기를 한뒤에...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서...

새로운 사람들도 더 모아서 자리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이번주 각 집 회의 때, 간단히 내용 공유해주시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확대 집사회의 때 만납시다.

근데 확대 집사회의는 언제죠? ㅎㅎ

 


연두

2011.09.21 10:33:31

그러게요, 확대 집사회의 언제 하는지 알려 주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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