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새끼들아 스토킹범 소리듣고 화 안날 인간이 어디있냐?

폭력대책위는 무슨, 지들이 폭력 저지르고 있으면서 폭력대책위냐?

이미 이 게시판에는 내 닉네임이 드러나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사건과 관련된 사람이 '느루'라는 것을

빈마을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이면 다 알 수 있을텐데

이제 스토킹이라는 단어까지 홈피에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니

인터넷상에 내가 스토킹 했다는것을 널리 퍼뜨리는구나.

고맙다. 내가 스토킹범이라는 것을 온 인터넷에 광고해줘서.


멍청한새끼들. 조용히 자숙하고 지내겠다는 사람한테 또 다시 너는 '스토킹범이야'라고 메일 보내서 자극하는 

이유는 뭐냐?

그렇지않아도 상처입고 고립되어 사는 사람 염장지르는게 니들 목적이냐?

집단적으로 나를 비난하는게 대책위의 설립이유냐?


내가 최근에 마을 게시판에 글한번 올렸냐?

이제 자숙하고 지내겠다는데 왜 사람 염장을 질러.

니들 존나 멍청한 짓 하고있는거야.

폭력대책위랍시고 뭐 이상한 집단 만들어서 또 폭력을 저지르고 폭력을 재생산하고있어.

대책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나 스토킹범으로 몰아간거 사과해라.


나한테 이유라도 밝히고 스토킹범이라고 갖다 붙이던지.

내가 편지쓰고 문자보낸것도 다 스토킹이었구나. 미안하다 친구야. 

무려 2년여간 너와 살며 스토킹을 저질렀구나. 나와 보낸 시간들은 너에겐 그저 공포의 시간이었구나.

스토킹범과 한 집에 살며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그것도 모르고 살립집에서 안나가고 버티고있었네.






화자

2015.12.29 20:58:05

느루가 이야기한 부분들은 잘못한것같아.

나 화림이야.

느루가 잘못됐다고 전부터 이야기하던것들에 나도 같은 생각이었고, 이야기해야겠다 싶었는데, 상황을 잘 본다고하면서 시간이 걸렸고, 한편으로는 지나쳐간것도 있어.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나한테 어려운부분이 있어 지나친시간이 많은것같얘. 그렇게 지나쳐가서 미안해. 하지만 나한테 필요한시간이었던것 같으니 이해해주면 좋겠어.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것같은데 연락줘

010-4919-38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9
1800 제2차 동학 120일 순례를 준비하며... file 路上 2014-03-05 1977
1799 모심과 살림 연구소에서 비상근 연구자를 모집하네요 두손모아 2014-04-01 1977
1798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첫번째 회의록 지음 2012-07-23 1978
1797 공짜로 공부하자 [1] 손님 2010-09-12 1979
1796 가파른집 무료장터 9월 18일 6시 [1] G-raf 2010-09-18 1979
1795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상영/ 19일 토요일 내일, 18:00 @ 아이공 손님 2010-06-19 1981
1794 [월간 참여사회] 인터뷰 청탁입니다 [1] 손님 2010-09-12 1981
1793 “오해하셨습니다.” 라는 말. [3] 쿠우 2012-06-11 1981
1792 투숙 문의 [3] 손님 2015-10-27 1981
1791 대전에 빈집같은 공간이나 [2] 손님 2014-08-14 1982
1790 새해복 많이 받아! 화자 2016-01-03 1982
1789 [펌글] '메이드 인 코리아'의 가자 공습 파스 2014-08-01 1983
1788 해방촌 마을장터 '해장'입니다.(셀러모집) file [1] 손님 2015-05-08 1983
1787 손톱 정리 [1] 작자미상 2019-06-14 1983
1786 <두물머리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5-07-29 1985
1785 [주거실험 공동체 '빈집'에 대한 연구] [3] 손님 2012-03-20 1987
1784 매번 뜬금없이.. 이렇게 갑작스레. [2] 손님 2012-07-07 1987
1783 이번주일욜아침 축구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ㅡ 놀이놀이연구연구소 발놀이분과회 [3] 화니짱 2012-07-12 1988
1782 장투함께하고픈베로입니다 [7] 베로 2013-02-03 1989
1781 해방촌의 아침 책읽기 5번째 책 - <봉기> 지음 2013-03-01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