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 회의 - 이슷트

조회 수 4024 추천 수 0 2011.09.06 02:30:37

제가 원래 수요일 이었는데요 .

매주 월 , 수 , (금) 이렇게 일정이 잡혀서 . 다른때는 시간이 안맞더라구요.

게다가 9월 말에 큰행사가 있어서 ,

그래서  남는게 토요일밖에 없는데 . 토요일에는 다 행사가 있어요. ㅜㅜ

일정이 빡빡합니다.

죄송  ;;

 

 

일요일 나마스떼가 괄호로 되어있는데 오후를 볼 사람이 없나요/ 그렇담 제가 봐도 되거든요.

 그래봤자 이틀 뿐이긴 한데;; 괜찮으시다면

 1. 스케쥴 조정

일요일 저녁이 저희집 회의이기는 한데 그때가 아니면 화 목 밖에 없어요.

혹시 저랑 일정을 바꿀 수 있으신분 계시나요?

아니면 일요일  18, 25  /토요일 24 요렇게 세번

 

2. 일정을 바꿀 수 없다면 드립커피등 가게 운영 전반  교육 프로그램 이번달에 만들어진다는 가정하에

 거기에 참가 하는 것은 어떨까요?

 

3.그리고 29일 저녁에 가게를 빌릴 수 있을까요? 술, 음식 준비 필요, 공간 대여료  .

저희 재단에서 상호 부조 조직 연구 개발 사업을 하는데

29일 일본 반빈곤 네트워크분들을 초대하여 빈집, 원주갈거리협동조합 , 동자동,자립음악가 ,유니온 등 분들을 초대하여

약간의 발제및 토론 간담회가 있을 예정 .

지음 에게 예전에 빈금고 사례 발표와 숙박 등을  구두로만 이야기를 해둔 상태입니다. (쉬러갔는데 메일을 보내기도 그래서)

제가 가게 회의에 계속 참석을 못해서 공유를 못했음 . 이해 해주세요. 이것땜에 제가 미치고 있습니다 ㅜㅜ

간담회 뒷풀이겸 일본 분들에게 빈집 숙박까지 이어지게 ;; 숙박은 일본분들만 하실듯.

각가은 어떻게 다들 연관이 있긴하지만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 것같아서 이분들과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자세한 사황은 다시 공유를 하겠습니다.

 

 

결론은 이런 사정으로 오늘 제가 빈가게 회의에 참석을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 전달 해드립니다.

 

죄송해요. 회의 결과과  공유되면 저는 의견을 남기는 식이던 .잔잔에게 물어보고 의견 전달 하든지..

회의 불참을 씻어볼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1820 마츠모토 하지메의 반핵(원전 반대) 전세계 공동행동 제안 KenZzang 2011-04-05 4030
1819 날씨가 꽤덥네요 [4] 미우 2011-09-16 4028
1818 단투 문의드립니다!! ^^ [2] 스콧 2017-06-06 4027
» 빈가게 회의 - 이슷트 손님 2011-09-06 4024
1816 그냥 두고보지 맙시다 [1] 정민 2016-05-06 4023
1815 TED 구경 [6] 지음 2010-08-25 4023
1814 2017년 해방절 합니다 file 램' 2017-08-11 4018
1813 가시마상으로부터10 KenZzang 2011-03-29 4018
1812 팔당은 死대강 포기배추 사세요! [3] 손님 2010-11-02 4018
1811 아랫집 세탁기 as불러서 고쳤습니디. [3] 아카 2010-01-20 4018
1810 단투 문의 드립니다! [1] 디굴디굴 2017-03-02 4001
1809 안녕하세요 [1] 손님 2011-05-25 3991
1808 가난은 좋은 환대자를 만든다 [8] 손님 2014-01-10 3982
1807 동교동 삼거리에서 신촌방향에 있는 헌책방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4-05 3981
1806 남한강, 어디까지 가봤니? (7/16 4대강 답사) [2] 손님 2011-07-09 3980
1805 A와의 이야기 모임 끝. 앞으로의 진행에 관한 공유와 회의록 손님 2015-11-02 3976
1804 오사카 시장에게 뭐라 말해주면 좋을까요 ㅇㅁ 2013-06-18 3975
1803 6월5일 일요일 단투신청합니당! 손님 2011-06-03 3972
1802 ◆ 1/12 개강! 희망의 언어, "에스페란토" 강좌 안내 ◆ 손님 2014-01-11 3969
1801 냐세요~ 아이공이예요. 손님 2010-03-27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