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빈고조합원에 가입한 샤마오(필명)라고 합니다!^^

우연히 기사 읽다가 알게되어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고요,

잠자리가 없어서 가끔씩 노숙하는 처지다 보니

그냥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가입하고 조합원 신청했습니다!

찾아가면 재워주실거죠? ㅎㅎ


물질만능의 세태속에서

물질의 크기와 반비례로 우리 인간들의 정신을 갈수록 피폐해 지고 있습니다.

끈임없는 욕심속에서 이해관계가 아니면

마음을 둘 곳도 나눌것도 없는 그런 무정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 해방촌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축북의 공간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물질이 없어도 행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혼들의 공간... 

宇宙大爷와 가이아 어머니의 특별한 축복이 함께 하는 공간...

마음으로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산적한 현실적 어려움들 잘 극복하고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건강한 공동체로 크게 발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ㅈㅂ

2015.02.18 23:35:28

네~반갑습니다 ^^
언제든지 찾아 오세요~환영합니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6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1
1820 빈금고와 희망도레미의 공동프로젝트!? file [6] 낭낭 2010-11-02 2425
1819 해방촌에 2-3일 묶고 싶습니다 [1] 손님 2010-11-02 2565
1818 팔당은 死대강 포기배추 사세요! [3] 손님 2010-11-02 4018
1817 서경재 스캔들 + 몇가지 글들 지음 2010-11-02 2774
1816 알바알선. [10] 손님 2010-11-03 2700
1815 [빈가게 뉴스레터 6호] 조만간 오픈! [7] 디온 2010-11-03 2562
1814 희공님!! [1] 미스터리L 2010-11-03 1968
1813 죄송합니다. 예약문의한 거 취소합니다. [1] 왜가리 2010-11-04 2200
1812 빵 굽는 고양이 [2] 지각생 2010-11-04 2308
1811 내일(11/6 토) 팔당 농활대 일정 [1] 손님 2010-11-05 1960
1810 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4] 손님 2010-11-05 2207
1809 옆집 마실 다녀왔어요^-^-희공 [5] 희공 2010-11-06 2026
1808 써지나? [1] 우마 2010-11-08 2044
1807 트위터 위젯을 달아봤는데요 [11] 지각생 2010-11-09 2249
1806 이발사 file [3] 이발사 2010-11-09 2249
1805 6mm 테잎에 대한 나의 입장 [3] 말랴 2010-11-09 2355
1804 전화로 찍은 화면 [9] 이발사 2010-11-10 2529
1803 촬영테입의 1차 확인 내용 (10개) 손님 2010-11-10 2152
1802 달군이랑 이야기하다 갑자기 [3] 몽애 2010-11-10 2121
1801 G20 시위, 친환경급식, 알콜중독, 최저임금, 가난한 뮤지션 등등 [1] 지음 2010-11-10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