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넘겨 오늘이군요.

금요일 2시부터 희공님이 이사를 옵니다.

 

데반이 빈다마스를 써서 도와주기로 했고...

저도 시간이 쫌 애매하긴 한데... 가긴 가려구요.

동자동사랑방에서도 좀 도와줄 분들이 있을 수도 있긴 한데...

 

이동이 어려우면...

빈가게 위쪽 희공님 새 집에서만 짐 차에서 내리고 3층으로 올리는 것만 도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일단 저한테 연락주세요.

 

도배도 새로 했다는데 함 구경 가서 짜장면 먹읍시다. ㅎㅎ


손님

2010.10.15 09:36:50

자장면. 너무 먹고 싶다. ㅜ -우마-

손님

2010.10.15 11:15:11

지음, 커뮤니티비지니스 사업 관련자 경주 세미나에서 희공님 만났어요..

안타깝게 서울로 대전으로 헤어지는 순간 우리가 빈집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25일 월요일 저녁 빈집에서 만나요. -샛별

손님

2010.10.15 20:55:36

네. 희공님도 얘기하시더라구요... 정말 안가시는 데가 없어서 어디서든 뵐 수 있군요. ㅎㅎ

지각생

2010.10.18 03:50:03

원래 이삿짐 날르는 걸 좋아해서 시간만 맞으면 갔을텐데.. 

지금도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쁘시려나? 집에 함 가보고 싶어요

희공

2010.10.19 00:38:17

희공입니다

오늘에서야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웃들을 두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모두들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이사 잘 마쳤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대반, 미스터리, 지음 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집들이에도 많이 놀러오세요

집들이 날짜를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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