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땅, 누군가의 집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혼자서 땅 한떼기, 방한칸 마련하기 쉽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모두의 땅, 모두의 집을 만들어 볼수는 없을까요?

 

2015년 저 많은 집들, 저 넓은 땅들...

우리 몸 하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곳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동체 주택, 첫번째 이야기

어디에 살고 있나요?

누구와 살고 있나요?

그 많은 땅들은 누구거냐옹~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나눌 땅과 집을 만들 방법을 찾아봅니다.

몇달 먼저 꽁냥꽁냥 수다떨던 사람들이 자리를 마련합니다.

오세요~기다리겠습니다.^^


 

일시 : 2015년 9월 5일 오후 3시

누가 : 누구랑 같이 살 사람, 늙어 죽을때까지 살곳을  찾고 싶은사람,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 이야기만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사실 누구든 오셔도 됩니다.

무엇을 :  먼저 해 왔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다시 함께 이야기합니다.

  1. 공동체 주택을 소개합니다. 왜 하려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2. 부지와 설계. 구체적인 장소와 공간을 그려보지요.

  3. 예산계획. 그렇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4. 빈땅프로젝트. 공유지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5. 입주자. 함께 살 사람도 모아야죠.

  6. 생활의 원칙. 우리 이렇게 살아볼까요.

 

장소 : 까페 해방촌 빈가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2가 19번지 1층)

문의 : 살구 (010- 사이팔일 - 공이사사, 문자,텔레그램,카톡 등으로 연락주세요.)

 

* 까페 해방촌 빈가게 공간을 이용합니다. 오시면 메뉴 하나씩 주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동체주택_최종본_0827.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6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1880 마쓰모토 하지메 인천공항에 억류중이라고.. 손님 2010-10-01 3232
1879 쌀 지원 [2] 손님 2010-10-01 2170
1878 방문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9] 에오윈 2010-10-03 2026
1877 빈가게 계약이라능 어마어마한 사건 [7] 디온 2010-10-03 2193
1876 희공님 해방촌에 집 계약 [2] 지음 2010-10-03 2026
1875 안녕하세요. 해솔이라고 합니다. [4] 해솔 2010-10-04 2133
1874 손님 맞이와 주인 되기 [3] 지음 2010-10-04 2264
1873 배추는 잘 자라고 있어여~ [2] 손님 2010-10-05 2123
1872 방문 혹은 단투문의요!! [2] 손님 2010-10-05 2015
1871 구했어요 [12] 손님 2010-10-05 2158
1870 아름다운재단 강연 준비 모임 - 목요일 8시 아랫집 [1] 지음 2010-10-06 2634
1869 단투 문의 한 사람입니다.. [1] 미스터리L 2010-10-07 2130
1868 빈가게 뉴스레터3호 디온 2010-10-08 2137
1867 집 공유하기, 가족되기 지음 2010-10-08 1996
1866 아랫집 집사입니다 [3] 손님 2010-10-08 2014
1865 옆집 손님방 10월 7일 일요일 2시부터 사용! 몽애 2010-10-09 2069
1864 아름다운재단 강연자 자원! 또는 추천합시다. [3] 지음 2010-10-10 2202
1863 [살구 기고글] 함께 독립하기 [3] 지음 2010-10-10 3580
1862 빈집!!보고싶어요!! [4] 미스터리L 2010-10-10 2269
1861 [부고] 병우 모친상 [3] 지음 2010-10-10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