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성입니다. 오래 전에 지인으로부터 빈집에 대해 듣고는, 빈집 사이트를 들락날락거렸는데 이번에 남동생과 서울에 올라갈 일이 생겨서 빈집을 체험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성 1 남성 1 단투가 가능한지요? 그리고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정도 저 혼자 더 머물러 보고 싶습니다. 급한 연락으로 제가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오디

2017.02.13 23:22:09

안녕하세요~ 저는 노는집에 사는 오디라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장단투 가능하세요.

단, 그때쯤에 친구 분들이 놀러 오실 예정이랑 조금 복작거릴 수 있어요.

노는집 위치는 빈집폰으로 문의하면 전달 받으실 수 있으세요.

융구

2017.02.14 20:11:54

안녕하세요. 구름집 사는 융구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구름집에서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두 분 단투 받을 수 있습니다. 

구름집은 후암동 108계단 위에 있어요. 

구름집도 고려해주세요~

동구름

2017.02.15 07:43:55

아아 그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구름집에 있다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한 4일 정도 노는집에 머물러도 될까요~?

오디

2017.02.15 19:48:42

노는집은 괜찮아요~

동구름

2017.02.16 03:21:22

네 그럼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융구

2017.02.15 22:48:50

구름집도 가능합니다! 

융구

2017.02.16 02:21:39

댓글 확인하시면 제 번호로 연락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1960 빈집 주인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1] 봄빛 2009-12-08 4711
1959 새책! 『제국의 게임 ― 전 지구적 자본주의와 비디오게임』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5-05-14 4704
1958 5·15 병역거부자의 날 행사~ [2] 손님 2011-04-27 4700
1957 [빈집수기] 빈집에서 린다 린다를 부르던 밤 - 카시마 주이치 KenZzang 2012-02-23 4692
1956 여린숙에 놀러오셔요!~~~~~ (집바꾸기 원해욤!^-^ㅋ) file [4] 여린두발 2014-04-04 4688
1955 단투문의드려요 [1] 소소 2018-06-23 4683
1954 우정국 옥상파티에 오는 자, 일류다. 9월 10일 일요일. 놀러오세요! [1] 초오 2017-09-09 4669
1953 에어비앤비, “우리집을 공유하면 어떨까요” 손님 2012-05-07 4668
1952 장투문의 드립니다. [2] 손님 2018-04-12 4665
1951 내일, 아랫집에서 만두 해먹고 놀아요 [3] 지각생 2010-02-14 4640
1950 한국의 공동체운동 : 빈집 사례 발표할 사람! [1] 지음 2009-12-16 4634
1949 교사같지 않은 교사로 살아보고 싶은 분~ file 손님 2010-12-13 4631
1948 삼바를 배우자. 램' 2017-09-15 4625
1947 토론 문화 이야기 [2] 사씨 2017-05-01 4612
1946 사적인 기록 110527 file 사이 2011-05-27 4606
1945 혜화동 종탑아래서 한잔하자..! file [3] 곤룡 2013-05-13 4600
1944 발사의 공연 [5] KenZzang 2011-02-21 4599
1943 180627 빈마을 회의! [1] 사씨 2018-06-29 4594
1942 (관리자에 의해 이동된 게시물입니다) [31] 손님 2016-04-28 4591
1941 단투문의드립니다(9/2-9/3) [1] 아스피린 2017-08-31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