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 주민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규님, 지음님, 지각생님, 혁진님(?), 말랴님, 라봉님, 복돌이님, 동글이님, 공룡님, 베라님...

떨어지는 기억력이... 그 외 모든 주민님들 모두모두~~~!!!!

- 늘 헷갈리는 것은 신년 1월 1일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설날이 되어서 해야 하는 인사인 것인지 입니다.

 벌써 서른 해를 훨씬 넘겨 살았는데도 매년 헷갈리는 것은 왜일런지...

 뭐 조금 바보같아 보이기는 해도  일년이 두 번 인사하는 것도 괜찮겠죠? ㅎㅎㅎㅎ

 

드디어 2010년이네요...

당연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들이 있을 줄 기대했던 2010년인데...

대신 제 실망이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드디어 장만한 기타-아직 이름을 못 정했다는-를 껴 안으며 올해는 연주해 보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 며칠 뒤에 신혼여행을 가야하는데 이 녀석을 두고 가려니 벌써부터 맘이 아파지고 있습니다.

님들 모두 세우신 신년계획을 즐겁게 이루어 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답니다!

 

 

 

 

 

 

 

  

 

 

 

 


지음

2010.01.04 09:58:46

하늘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없기에 다행이죠. 얼마나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겠어요. ㅎㅎ 자전거면 충분하니까. ㅋㅋ

게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님

2010.01.05 00:07:06

그러게요..그 생각은 못했네요..음~~ 일단 반성 <----- 큰 주먹으로 한 대 꽝!

그래도 ... 하늘 나는 자동차는 뭐랄까 꼬마 자동차 붕붕 같은 어린 시절의 로망~~~

그 녀석은 꽃 향기 맡고 달리잖아요 ^^

 

 

지각생

2010.01.04 10:20:05

신혼여행 재밌게 다녀오세요~

게름

2010.01.05 00:08:03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0
19 방문 겸 투숙 원합니다. [1] 낮잠 2020-09-05 9884
18 9월 26일 빈마을 회의 빈마을회의 2020-10-01 265
17 10/2 내일 한시 단편집에서 추석잔치해요! 추석 2020-10-01 1884
16 이락이 거처 얘기하는 모임 - 15일 저녁 7시 30분 사씨 2020-10-11 3484
15 장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1] 돌고래 2020-10-21 7354
14 만화 그리기 워크샵 해요! [2] 이밍 2020-11-06 7028
13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박준 2020-11-15 1548
12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루다 2020-11-19 367
11 sinal(C)님께..였던 글 사씨 2020-11-19 2034
10 안녕하세요 장기 투숙 문의 드립니다 [1] 별사람 2020-11-20 5321
9 빈마을 회의를 합니당 피자요정 2020-12-04 306
8 2020년 12월 5일 마을회의 사씨 2020-12-06 264
7 안녕하세요 투숙 문의 드립니다. [1] 보살 2020-12-18 8208
6 가사 미분담,과중에 대한 단편집 공개회의 해요 [2] 단편집 2020-12-26 1224
5 답답하다... ㅠㅠ 답답하지 않나용 [1] 손님 2021-01-05 3491
4 단편집은 어떻게 지내나요.. 손님 2021-01-20 1512
3 평집/단편집이 사라져 더이상 투숙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단편집 2021-01-20 11843
2 앞으로 이 게시판은 어떻게 될지??? [1] 손님 2021-01-21 19843
1 빈집 회의일정 공지 및 근황공유 ㅇㅈ 2021-02-17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