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16752 추천 수 0 2010.01.12 06:03:45

새로 들어온 장투 비베카입니다.

그러고 보니 소개가 늦었네요.

회의 시간에 많은 분들을 뵙고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몇분 계신 것 같네요.

빈집 구성원들이 비교적 젊고 활기차서 좋군요.

앞으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베카는 힌두어로 '분별'이란 뜻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행자 비베카난다의 이름에서 따왔어요.

혹시 비베카난다를 아시는 분 있나요?

 

여러 팀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한 팀에 속하고 싶어요.

회의시간에 팀소개를 들으니 신입생 시절에 동아리 소개를 듣는 것 같아 나름 신선했어요.

영화나 다큐를 만드는 팀도 있던데요

그 쪽에 관심이 조금 있습니다.

공부팀에서 니체 강독한다는 것에도 관심있고요.

처음부터 너무 여러팀에서 활동해도 괜찮나요?

어쨌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지각생

2010.01.12 19:12:08

비베카난다 하니까 왠지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반갑습니다. 환영! 


새내기가 동아리를 찾듯, 이곳 저팀 많이 구경해보고 맘에 드는 걸 결정하시면 되겠지요. 당신을 깍두기로 임명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40 촬영 때문에 들렸었어요. [1] 손님 2010-01-06 16101
39 설해라고 합니다. 빈집에서 지내고 싶어서요~ [5] 손님 2010-01-04 16291
38 모두들 즐거운 새해입니다! [4] 게름 2010-01-03 16333
37 빈집에서 하룻밤 묵고 싶습니다. [1] 주은 2010-01-12 16673
» 안녕하세요 [1] 비베카 2010-01-12 16752
35 이제 좀 체력이 돌아온다 [7] 디온 2010-01-06 16968
34 투숙문의합니다~ [2] 손님 2013-05-30 17435
33 회원가입이 아니되옵니다. [5] 손님 2010-01-03 17442
32 어제(일욜) 잘 묵고 갑니다. 나무 2010-01-18 17482
31 단기투숙 문의입니다 [1] 정와 2019-03-28 17794
30 그냥 인사.. [9] 꼬미 2010-01-04 17845
29 빈집 1박 문의~ [1] 손님 2012-12-10 18754
28 앞으로 이 게시판은 어떻게 될지??? [1] 손님 2021-01-21 19839
27 참여연대 느티나무 <공동체, 그 매력과 두려움> 4강 5월 7일 발표 부탁합니다 [4] 손님 2012-04-25 19922
26 다중지성의 정원 2012년 4분학기가 10월 4일(목) 시작됩니다! 손님 2012-09-13 20666
25 들뢰즈, 푸코, 베르그손, 영화, 소설, 불어 등의 강좌가 10월 4일(목) 시작됩니다! 손님 2012-09-26 20731
24 우리도 반성폭력 내규 같은 거 만듭시다 [2] 디온 2010-01-10 21351
23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의 저자의 릴레이 강연 file [1] 케이트 2011-09-16 21570
22 앞에 있는 쿠우의 글에 대한 페북에서의 이야기들 [10] 잔잔 2012-06-08 22620
21 [빈집이론(?)] 1. 빈집의 노동 (2) file [4] 지각생 2011-04-06 2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