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조심스럽게 적어볼까 햇습니다.

그래야만 한다고 그게 좋겟다고 잠시 생각햇습니다.

 

지금,

내 마음은 복잡하고 불안하고, 더러 답답하기도 합니다. 외롭고 아플때도 있습니다.

 말들로 마음이 오롯히 전해지면 좋겟지만 ... 그건 너무나 어렵고 어려운 일

이렇게 저렇게 이곳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아서라 그만두기로햇습니다.

대신 노래를 하나 남겨둘까 합니다. 이 노래로 제 마음을 대신합니다.

 

 http://www.reverbnation.com/play_now/song_10882691

 

 저를 믿어주시고 이뻐해주셧던분들보다는 저를 걱정해주고 미워해주셧던분들에게 더 감사를 드립니다.

침묵이나 무관심도 더 큰 의미의 응원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 존도우(였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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