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에요..

빈집 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쓰네요..ㅎㅎ

 

이렇게 글을 쓰는 건 다름이 아니라 약간의 홍보를 하기 위함인데요..^^

이번주 토요일 4, 18일 제가 활동했던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호프 '우리들의 쨍한 순간'를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싶네요..

 

음.. 제가 산 약 5만원 가량의 티켓과

또 제가 판, 하지만 당일 오실 수는 없다는 약 5만원 가량의 티켓이 있어서

(왜 스스로 할당을 45만원이나 받았는지.. ㅎㅎ -_-;;)

 

우리 빈집 식구들 와서 같이 놀고 먹고 마시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물론, 10만원이라는 금액이 일일호프라는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많은 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호프를 경험해본 결과 그리 박하지는 않았답니다.. ^^

(이번엔 장소가 바뀌어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랫 마을 식구들 몇몇 한테는 이야기 해놓았습니다..

다른 집 식구들도 시간 되시면 오셔서

술 한잔 '쨍'하면서 후원도 할 수 있는 '순간'에 함께 동참하셔요 ^^

빈집 식구들한테는 따로 표를 팔진 않았지만

추가로 후원하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그날 오셔서 술 더 사시면 됩니다.. ^^

 

더 궁금하신 게 있으시거나, 오실 의사가 있으시면

자주의 휴대전화 010-2742-1459로 전화주셔요

 

그럼 장소 약도 등 올라갑니다..

 

 

ksvrc_2010hof.jpg

 

 

 

 

 

 

 


손님

2010.04.17 02:00:08

토요일날 이것저것 많네요. 반올림 후원주점도 있는데, 저는 빈농밭에 간다는. 토요일 밭에 갈 사람도 같이 가요 :) -승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180 6월 4일 참여연대 손님들 방문! 같이 맞을 사람 [2] 들깨 2012-05-31 1669
179 [7/29]수요일, 오늘 에코토퍄 3번째 준비모임 디온 2010-07-28 1669
178 혹시 빈마을에서 헌혈증 모을 수 있을까요? [2] 케이트 2011-12-24 1667
177 8당 홈페이지 [3] 손님 2010-07-02 1666
176 6월 12일 DIY 문신 워크샵 G-raf 2010-06-08 1666
175 7월 6일 케이시 추모상영회를 앞두고 오세요! 2019-07-05 1664
174 긍정성의 과잉 [1] 지음 2012-05-31 1664
173 주말에 단기투숙 가능한가요? [1] 오상 2012-03-20 1664
172 두번째 제안 [2] 산하 2012-07-30 1663
171 윤수종, "자율운동 - 자유라디오, 사회센터운동" [1] 지음 2010-07-02 1662
170 빈집, 빈마을, 빈집사람, 빈고에 대한 짧은 질문들. [1] 들깨 2012-05-31 1660
169 8월 28일 4대강 공사 저지 청년문화제! 아니 2010-08-21 1660
168 때늦은 질문입니다 ㅎㅎ [1] 게름 2010-06-25 1660
167 [빈가게 뉴스레터] 2호 맛있는 냥이표 빈맥주 출시!! [1] 디온 2010-07-30 1659
166 단기투숙 문의합니다. [1] 손님 2010-06-13 1659
165 6/2 노들텃밭 두물머리 액션이 준비중이라는데... [2] 지음 2012-05-30 1658
164 두물머리 모내기 준비모습과 두물머리 음악회/바자회 소식~ 손님 2012-05-25 1656
163 왔어요. 왔어~ 바로 담주월요일 깨알같은 영상캠프프프프~ [6] 슈간지솔튼지 2010-07-16 1656
162 [2] 사씨 2019-06-15 1655
161 바람이 시원한 빈집에서 만난 웃음들^^ [1] 조이 2010-06-1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