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봄? 동안 웅크리고 있다가 따뜻한 봄이 다가오니 이제야 생기가 납니다.

 

몇일전에 반갑게 맞아주신 빈집 식구들 잘 지내죠?

 

프랑스 친구들 질 과 아리, 그리고 저도 여기 산안마을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진난만 이는 얼마전에 호주 친구랑 여행을 떠났구요. 그쪽에 한번 들린다고 했던거 같네요

 

그날 아규님의 친절한 배려 감사하고, 화장실문 잠그고 나온거 미안해요^^;;  그거 열었죠?

 

프랑스친구들은 연두님의 스페셜한 고스돕 강의 덕분에 어디서든 고스돕을 칠수 있게 됐구요

 

여기계신 분들과 조만간 한판 뜰 예정이랍니다.

 

날씨 더워지는데 거추장스럽다고 긴옷을 너무 빨리 벗지는 마세요. 더워질 수록 천천히 벗고 추워질수록 천천히 껴입으라는 말이

 

있네요. 그점이 난방비, 전기도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모두들 "너무 행복해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 라고 외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손님

2010.05.10 08:19:33

:-0 고스돕 치러 다시 오셔서 같이 치면 좋겠네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3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프랑스친구들과 다녀갔던 Dean 이에요 [1]

  • 손님
  • 2010-05-09
  • 조회 수 3068

밭에 가고 싶구나--- [3]

  • 디온
  • 2010-05-08
  • 조회 수 6323

빵을 만들다가

  • 디온
  • 2010-05-08
  • 조회 수 3100

모기퇴치 작전용 미꾸라지의 일부실종...음 file

  • 손님
  • 2010-05-05
  • 조회 수 7167

신명을 나누는 전통문화 예술강좌 생 기초반 안내

  • 손님
  • 2010-05-04
  • 조회 수 2139

오늘 짧게 다녀갔던 손님입니다ㅎ [1]

  • 손님
  • 2010-05-04
  • 조회 수 1967

녹색대학 온배움터의 아리울 공연- 하노리1 (영남 사물+화천 휘모리)

  • 손님
  • 2010-05-04
  • 조회 수 2589

하노리2 (민초의 난+영남 화천 농악 휘모리)-녹색대학 온배움터의 아리울 공연

  • 손님
  • 2010-05-04
  • 조회 수 3888

오늘온 손님들, 잊어먹기 전에 올립니다. file [2]

  • 손님
  • 2010-05-04
  • 조회 수 2153

안녕하세요^^

  • 손님
  • 2010-05-03
  • 조회 수 1919

[반찬팀]옆집 반찬팀 담당 말랴여요

  • 말랴
  • 2010-05-01
  • 조회 수 2726

두리반 51+ 파티 원정대!

  • 손님
  • 2010-04-30
  • 조회 수 2295

이번주 일요일에 빈마을 재배치 관련 수다회합시다 file [2]

  • 디온
  • 2010-04-30
  • 조회 수 2211

다람쥐회 진형탁씨가 오신대요. [2]

  • 지음
  • 2010-04-27
  • 조회 수 2479

디온님에게 file [1]

다들 미쳤어~~~ ㅋㅋ [1]

  • 손님
  • 2010-04-26
  • 조회 수 2588

전체 회의 공지합니다...

팔당유기농단지 같이 갈 사람~! [2]

  • 지음
  • 2010-04-25
  • 조회 수 2268

5월 초부터 빈집에서 머물려고 하는데요~~

  • 손님
  • 2010-04-24
  • 조회 수 2253

아랫말, 정규 삼겹아니, 목살 파튀, file

  • 손님
  • 2010-04-23
  • 조회 수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