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가고 싶구나---

조회 수 6323 추천 수 0 2010.05.08 21:15:38

밭은 어찌되었을까

100328 빈다마 타고 밭에 갔다

 

 

100328 땅을 고르느라 삽질 중. 삽질은 몇 주간 이어졌다.

 

100328 밭가는 사람들

 

매주 갔다.

 

 

밭은 점점 이뻐지고,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이 되었다.

100411  잔잔한 모래밭

 

내가 또 안 이럴 수 없지. ㅎ

허브 몇 종을 심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 가보니 허브들이... 흑.

살아 있을까나.


해방라이더

2010.05.09 06:38:35

제프가 입은 파란 추리닝 멋있다..ㅋㅋ  3월후반인데도 한겨울같이 보이는군요..

손님

2010.05.10 18:14:33

지금은 엄청 더 이뻐졌지! 지도도 많이 바꼈고.

허브는 살아있고, 근데 몇몇은 비실비실.

떼로 오지 않아도 좋으니 천천히 음미하며 밭일을 하고 싶을 때 사뿐사뿐 오시어요. :)

 

밭은 현재 이러함 >> blog.jinbo.net/beannong

-ㄼ-

손님

2010.05.11 00:10:52

밭 가고 싶은데, 5월은 뭔가 힘들수도 흑흑 _moy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8
200 저는 잠시 서울에 없습니다. [1] 지음 2012-06-10 1679
199 미프진은 소중한 약물이지요 사씨 2019-09-07 1678
198 '사과나무'라는 잡지에서 연락왔어요 디온 2010-08-26 1678
197 7월 안에 해보았으면 하는 것 [1] 디온 2010-07-06 1678
196 2018.10.31-2018.11.1 단기투숙하고 싶습니다..! [2] 송우주 2018-10-30 1677
195 현재 낭만집 투숙중인 산하임다! [1] 산하 2012-06-01 1677
194 독립생활이 아니면 우리는 자유롭지 못할 것인가? 발제 ppt [1] 들깨 2012-05-08 1677
193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2012문화예술분야>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2-03-19 1677
192 찾았다, 공주님! file [3] 슈간지솔튼지 2010-07-09 1677
191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2] 손님 2010-06-19 1677
190 자! 빈마을 8월 마을잔치&MT는 원주에서~ 산하 2012-07-31 1676
189 안녕하세요^^7월17일토욜 원주대안학교청소년6~8명내외 머물다갈수 있는지요? file [2] 손님 2010-07-07 1676
188 어느 빈고 조합원의 변심. [3] 연두 2012-06-14 1675
187 팔당농민들과 함께하는 <땅의여자> 상영회 손님 2010-08-26 1675
186 활보일기 [1] 쿠우 2011-12-16 1674
185 장투문의 드려요! [4] 손님 2012-07-30 1673
184 노동, 자기 활동, 혁명, 관계, 여기서 춤춰라. [2] 지음 2012-05-24 1673
183 까페 해방촌의 첫번째 조합원 모임 : 사장님들 모두 모이세요. ^^ 빈가게 2012-05-29 1671
182 아랫집과 빈가게 전화가 안되네요 ㅠ [3] 손님 2012-03-26 1670
181 빈집 (대)학교는 없나요 [4] 손님 2010-07-06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