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2,260
빈집식구들 안녕하세요
2010년겨울, 2011년 겨울에 단기투숙했던 예진이랍니다.
카코가와로 돌아와써용 (닉넴 한 번 만들어봤다는 ㅎㅎ)
1년이상 지났지만..저를 기억하실런지요~//
이번에 포천에 군대면회갈일이 생겨서 고민하다가 빈집이 떠올랐네요
전주에서 포천까지 한 번에 가려면 장장 5시간!!ㄷㄷㄷ
여건이 된다면, 이번주 10/12~10/14 금토일(2박3일) 이렇게 묵고싶은데 괜찮을까요오~~
어떤 집에서 묵을 수 있을지 답변가능하다면 부탁드릴게요~ (일끝나고 서울가면 밤늦게 도착할듯해요 가능하면 빈가게 들러서 여쭤보겠지만,, 안되면 전화하고 갈게욥~)
빈집은 많이 바꼈겠죠? 아랫집도 없어진 것 같던데~!
함께 지냈던 빈집식구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식구들도 궁금하네용ㅎㅎ
아 특이사항도 있어요
토요일 아침에 부득이하게 도시락을 싸야 "할 수도" 있는데.... 방해가 안된다면..!
음식솜씨는 없지만 ....ㅎ.ㅎ성공하면 한입드릴게요 흐흐흐흐
그럼 좋은밤되세요~~
카코가와 연락처: 010 8229 4111
아마 대부분 집에서 가능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