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네트워크라는 곳에서 하는 "마을과 경제 세미나" 커리큘럼인데...

우리 세미나에 참고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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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ontak.cafe24.com/30971

 

"마을과 경제 세미나'는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소비하고, 더 많이 경쟁하는 것을 부추기는 세상의 논리를 넘어서는

대안적인 살림살이를 고민하는 세미나입니다.

 

'마을과 경제 세미나'는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관계와

삶의 터전인 마을이 더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의 도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두차례의 지역화폐 워크샵을 통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다음주 금요일(23일)부터 격주로

오전 11시 30분에 공부모임을 시작합니다.

 

첫날 세미나에서 읽을 책은

녹색평론사에서 나온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입니다.

 

지역화폐에 관심있는 분,

조금 일하고도 더 행복하게 사는 법을 고민하시는 분,

더불어 함께 신나는 세상을 꿈꾸는 분,

뭔가 새롭게 사는 방법에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읽을 책은

나카자와 신이치의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곰에서 왕으로>

모스의 <증여론>

클라스트르의 <국가에 저항하는 사회>

크로포트킨의 <빵의 쟁취>

칼 폴라니의 <사람의 살림살이> 등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추천도서입니다^^

알라딘에서 확인한 바,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과 관련된 책은 두권입니다.

<그라민은행 이야기>와

<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 입니다.

참고로, 고미숙샘이 적극 추천하신 책은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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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경제 2기! -다시 "돈"을 생각한다

 

'선물'을 키워드로 하는 마을과 경제 1기 세미나를

무사히^^ 마치고 2기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1기에서 5개월여 함께 공부했던

반디님, 정하님, 달팽이님, 혜성님, 영희샘이

2기에서도 공부친구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마을과 경제 2기에 함께 할 새로운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마을과 경제는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세미나를 합니다.

 

2기 세미나의 키워드는 '돈'입니다.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돈'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할까요?

'돈'은 숭배의 대상은 물론 아니지만, 멸시의 대상이 될 수도 없습니다.

돈을 벌지 않고 살 수도 없고, 돈을 쓰지 않고 살 수도 없습니다.

마을과 경제 세미나는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써야 할까라는 문제의식을 한 번 밀고 나가보려 합니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고미숙, 그린비)

대칭성인류학(나카자와 신이치, 동아시아)

88만원세대(우석훈)

살림의 경제학(강수돌)

화폐, 마법의 사중주(고병권)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시공사)

가난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페터 슈피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윤구병)

자발적 가난(슈마허 외)

거대한 전환(칼 폴라니) 등의 책을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1기 때의 경험을 살려 적당한 때에 공동체 마을 탐방 혹은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려 합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2기를 시작하는 10월 1일은 문탁 인문학축제에서 함께 읽는 책

<우리가 알던 가족의 종말>을 읽고 세미나를 합니다.

'돈'을 키워드로 하는

마을과 경제 2기 세미나 하실 분들은 댓글 혹은 전화연락 기다립니다.(010-8982-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