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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은행 빈고 - 송명관 특별강연 


'부채전쟁의 한 복판에서 살아남기'


2014. 11. 28. 금. 7시. 까페해방촌 빈가게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후 1%를 향한 99%의 저항운동이 있었다. 6년이 지난 2014년. 문제를 발생시킨 자들은 처벌은 커녕 돈더미에 앉아 있고 그 빚은 시민들이 고스란히 떠 안았다. 누구에게 부채를 쌓고 어떻게 갚을 것인가를 두고 계급간 전투가 첨예하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내고 있는 '부채전쟁'에 대한 학습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가난한 우리들이 부채전쟁의 한 복판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