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가게 회의때 가게 세팅을 전체적으로 한번 바꾸자고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10월 중고시장 이후에 하루이틀 날 잡아서 하자고 정리했었는데요.

 

최근 지음과 저의 지인이 홍대근처의 가게를 접으면서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빈가게로 가져와서 쓰거나 팔아도 좋을 물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게세팅과 관련된 것으로는 수납장으로 쓸만한 것과 바를 교체할수 있을만한 것들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중고상품으로 판매할 것들입니다.

 

그쪽 가게 정리 일자가 9월 30일이어서

물건들이 내일과 모레에 걸쳐서 넘어 올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1,2,3일중 하루나 이틀 가게 세팅을 좀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가게의 가장 큰 테이블을 치우고 나머지 테이블과 새로 가져온 것들로 세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것저것 옮겨야 할 것이라 여러명이 있으면 덜 힘들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일단 도와주실분들은 가능한 날짜와 함께 손들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191 설 선물 마땅찮아 고민하는 빈집 식구들~ [1] 살구 2012.01.17 28024
190 [자료] 해방촌 가는 길 - 해방촌에는 해방촌이 없다 지음 2012.01.09 20208
189 [자료] 해방촌의 지속가능한 물리적 요소에 관한 연구 [1] file 지음 2012.01.09 33748
188 12월 17일 수줍은 음악회(사진) file 케이트 2011.12.30 7706
187 만약에 빈가게가 해방촌오거리에 있다면... [2] 지음 2011.12.19 14927
186 빈자의 미학 [1] 지음 2011.12.19 13430
185 쌀롱 빈, 첫 손님 맞이하다~! [2] file 케이트 2011.12.12 8276
184 동국대에서 오신 손님들 file 케이트 2011.12.12 7639
183 빈가게 11월 분배파티 회의록 [2] 지음 2011.12.06 7573
182 수화 준비 모임합시다. 12월 8일 9시 어떤가요? [1] 살구 2011.12.04 12853
181 12월 5일(월) 저녁 8시 빈가게 모임요~ [2] 살구 2011.12.03 5832
180 빈가게 이동 출장소 후기랄까? ㅎㅎ [2] 지음 2011.11.30 12509
179 대형 보온통 구입~! 오늘 같이 가요. [3] 살구 2011.11.29 13516
178 12월 소소한 음악회는 계속 된다. 그리고 가격인하 소식 [4] 살구 2011.11.24 4812
177 추운데 앞으로 계속 추울텐데.. [3] 살구 2011.11.24 11895
176 화요일 가게 풍경 [1] file 케이트 2011.11.23 11261
175 수화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3] 살구 2011.11.20 10510
174 [몸살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빈가게 방에서 해요~ [2] 살구 2011.11.20 10420
173 [연말에 잘놀기]빈가게 회의 21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모여요. [2] 살구 2011.11.19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