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소식 빈가게, 매물 알아보다
2010.06.01 23:39
어제 말랴랑 여기 저기 돌아다녀봄.
확실히 시장통은 이제 잘 안내놓을라고 하는 분위기인듯.
1000에 40짜리 몫좋은 데도 보고 왔는데, 권리금이 오백이라 마음의 준비가 필요.
부어치킨 옆집이라 아침 샌드위치 장사는 잘 될 듯... 어떻게... 해볼까 말까.
300에30짜리, 방 한칸에 다락이 있는 자리도 보고 왔는데,
그냥 사무실이나 작업실 쓰기엔 좋을 것 같았음. 단, 길 안쪽 주택반지하라 장사를 하거나 공구기계를 돌리기 힘들겠다는.
1000에 40짜리 가게를 확 잡거나 아님 노점으로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니면 단체 등에 찌라시 돌려 주문판매? ^^;;
일단, 돌아오는 토요일 오전에 샌드위치 20개 만들어
팔당팀 간식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채식 BTB 샌드위치로.
샌드위치 기술자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 ㅎㅎ
그밖에 가게팀에 합류하실 분들은
토욜 아침 8시에 옆집으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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