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팀 반찬품목 첫출시작 입니다.


축척된 노하우라고 해봐야 빈집에서 좌충우돌 쌓여온 2년정도의 경험이지만

꽤 깔끔, 개운하고 입맛을 돋구는 양파장아찌와 오이절임이 되었습니다.


멋진 맛을 내는 양파, 오이, 간장, 설탕, 소금들에게 고마울 뿐!!!


[양파장아찌]


요거 햇살 좋은 창가에서 ㅋㅋ

작은병 2000원

큰병 5000원

아직 계량에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네요. 아니 아마 앞으로도 프로페셔널해지지 않을부분일수도.

여튼 그냥 보기에도 5000원짜리 구매하시면 훨 많이 드시겠다 싶은 정도는 됩니다.


축소_CIMG6177.JPG 


??[오이절임]


2개 1000원


천원 단위로 판매합니다. 2개, 4개, 6개 요렇게요.

이 오이절임 아랫집에 반응이 좋네요. 여름더위를 조금 가시게 해준다고나 할까?

그냥 드셔도 좋고, 양념을 더 해서 드셔도 좋겠네요.

저는 그냥 먹는게 참 맛있더라구요.^^


축소_CIMG6185.JPG


오이 한개 썰어서 그릇에 담아보니 ..

축소_CIMG6195.JPG


클로즈업~

축소_CIMG6193.JPG

 

아래는 오이 두개를 썰어 반찬통에 넣은 사진입니다. 반찬통 크기는 가로세로 10센티정도 됩니다.

축소_CIMG619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172 수유 별꼴에서 있었던 일 "카페 커먼즈 - 카페와 문화의 실천" [4] file 케이트 2011.11.17 10777
171 2011/01/03 빈가게 회의록 지음 2011.01.04 10757
170 다음빈가게회의: 1월 30일 5시 아랫집(마을잔치 전에) + 지난 회의록 시금치 2011.01.30 10742
169 이번 주 화요일 밤, 21일 빈가게 오픈 한달맞이 회의해요~ 디온 2010.12.16 10720
168 게스츠하우스 빈집+빈가게 상상 [4] 디디 2010.12.22 10589
167 내일 회의 있다는데.. 못가서 여기에 제안 [1] 지각생 2010.11.12 10582
166 11/15 빈카페 회의 디온 2010.11.16 10512
165 수화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3] 살구 2011.11.20 10510
164 9/5 qlsrkrp ghldmlfhr [2] file 케이트 2011.09.06 10442
163 빈술집 상황 공유 [1] 지음 2010.11.19 10430
162 [몸살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빈가게 방에서 해요~ [2] 살구 2011.11.20 10420
161 오늘 21일 밤 9시, 빈가게 회의합니다 디온 2010.12.21 10409
160 조합원 자격과 권한, 그리고 혜택에 대하여 [2] 디온 2010.12.22 10390
159 [공동구매]해서 배우자!나누자! [5] 살구 2011.10.29 10299
158 이번주 금요일 낮 대신 가게 봐주실 분! [1] 들깨 2011.07.13 10116
157 내가 바라는 빈가게 [3] 시금치 2010.12.21 10089
156 탱탱이 담근 김치 조금씩 나누어요. [1] 살구 2011.11.06 10057
155 12월 27일(월) 빈가게 회의록(그냥 옮김, 정리가 필요함) [2] 말랴 2010.12.28 9994
154 까페해방촌에서 밥상모임을 해요. [2] file 오디 2013.04.22 9934
153 1월 가능한 일정 몽애 2011.01.04 9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