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혼자 괜히 머리만 굴리다 시간만 보낼것 같아서 일단///

 

지금 가게에 있는 재활용 물건들도 그렇고요...

빈집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안쓰는 물건들 모아다 가게 앞에서 장을 벌려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4말 5초 2~3일 정도 날을 잡아서 이벤트 형식으로 해봤으면 합니당.

홍보는 1주일 정도 전에 동네에 찌라시 몇개 붙이고 메일링 하고요.

 

규모를 크게 못벌일 것 같기도 하고 하니...

알차게 했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고 있는 것은.

  • 누구누구의 옷장 털기 라던가... 누구의 서랍에서 찾기 라던가 하는식으로.
  • 옷, 문구류, 장난감 이렇게 분류를 제한해서 할 수도.
  • 물건을 팔껀지 , 교환할 건지. 판다면- 가격은? 수익은?///// 교환한다면- 일대일로? 무게로? 라든가...
  • 평소 주말에 골목 주차상태는 어떤지 유심히 관찰해야 할듯 하고 - 사람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 으하하하
  • 그날 가게 매상을 올릴수 있는 뭔가는 없을까 도 생각해보게 되고
  • 이동네 사는 사람들이 빈가게에 처음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려면??? 이라든가....

 

뭐 이렇게 두서가 없어서

 

뭔가 내 놓을 것이 있는 분들을 찾아요. 슬슬 정리해 보시고요~~~

저랑 저 위의 두서없는 생각들보다 재밌게 장사 며칠 해보실 분도 찾아요.. ^^

 

 

갈 곳 잃은 살구의 뇌상태를 구원하시어

멋진 장터를 보게 해주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지음 2011.11.27 58498
공지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살구 2011.11.18 62232
32 일공동체 “먹을거리”분야 간담회 [1] 지음 2010.07.07 4352
31 7월 15일 빈가게 회의 기록- 국수데이 준비 [1] 살구 2011.07.17 4335
30 평화군축박람회, 채식김밥, 감자캐기 [1] 지음 2011.10.22 4287
29 [7월 29일 회의]8월 스케줄과 일 나눔 그리고...! [6] 살구 2011.08.01 4283
28 [빈가게] 빈씨~ 살구 2011.10.26 4278
27 [빈가게]커피 출시 [3] 디온 2010.07.22 4277
26 15일 금요일 8시 가게 회의 해요.! 살구 2011.07.14 4275
25 about 10월 빈가게 리뉴얼(그랜드 오픈)인가?? [3] 살구 2011.09.29 4268
24 고구마, 양파, 진간장, 오분도미 들어왔어요. [1] 살구 2011.10.14 4267
23 금요마을극장! 오늘저녁!! 할로윈특집!!! [1] 손님 2011.10.28 4266
22 금요일 빈마을 극장...... [1] file 미나 2011.10.14 4261
21 빈가게의 밤을 지킬 사람들 모여봅시다! [12] 지음 2010.11.08 4261
20 빈가게 자율가격코너 file 손님 2011.10.25 4257
19 두번째 해방촌 재활용 시장이 열립니다. [2] file 살구 2011.10.07 4254
18 10월 마스터일정 짜기 1일 토요일은 어떻습니까? [4] 살구 2011.09.28 4249
17 마을 사람들에게^^;; 제안 한가지 [1] 살구 2011.09.22 4249
16 9월말 10월초정도까지의 가게의 일들 [1] 살구 2011.09.22 4242
15 오늘 영화 KenZzang 2011.09.02 4199
14 빈가게 라면 빅세일~!! [1] 살구 2011.09.29 4165
13 빈가게 이름 확정하자. [7] 손님 2010.10.21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