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 게시판 11/15 빈카페 회의
2010.11.16 07:42
카페팀 회의를 했습니다.
디온, 라브, 살구, 말랴.
1. 카페 안에 생협, 어찌할 것인가?
- 담당자 : 말랴
- 어느 선에서 생협물건들 카페 식재료로 들여올 것인가?? : 라브와 디옹이 이미 오래전부터 티격태격하며 밀고 당기며 정해진 일정한 선이 있음. 가끔씩 조정을 할 거이지만, 일단 몇 가지는 정했음. (아직은 비공개!)
- 채식이나 오가닉, 생협 등을 모든 메뉴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특화된 몇 개의 메뉴로 개발할 필요.
2. 단가표 검토
단가표를 작성한 디온은 아직도 커피 한 잔에 얼마로 팔아야할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합원제도를 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게에 들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자고 생각했을 때는
그들을 놀이조합원이라 부르고 월 조합비 1만원에 커피를 2천원에 팔 생각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오늘 회의에서도 이 이야기는 잘 되지 못한 것 같네요.
내일 또 모이니깐///..
3. 노동의 댓가에 대하여
- 노동출자 개념으로 함.
- 노동시간비율에 따라 수익배분
- 각자 자신의 노동시간을 기록해둘 것.
-분담금 50을 내되, 적자시 어떤 비율로 매꿀지 더 논의 필요
4. 스케쥴
- 확정된 스케쥴은 아직... 단 한 달간 시범운영 스케쥴 잡아보자)
- 영업시간 : 오전 11시~저녁7시
- 디온의 휴일 : 월요일
- 라브의 휴일 : 토요일
(이번주 금토, 다음주 평일 디온 알바나감. 이걸 일단은 말랴와 살구가 채워주셔야...- 좀더 논의 필요)
*앞으로 3일간은 오전 11시마다 모여 메뉴 시연 함께 하기로 함.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1시 점심 |
라브/말랴 |
라브/살구 |
라브/살구 |
라브/말랴 |
라브/말랴 |
디온/말랴 |
라브/디온 |
2시 |
라브/? |
라브/디온 |
라브/디온 |
라브/디온 |
라브/디온 |
디온/말랴 |
라브/디온 |
7시 마감 |
라브/? |
라브/디온 |
라브/디온 |
라브/디온 |
라브/디온 |
디온/말랴 |
라브/디온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172 | 어느 날, 빈가게 회의 | 라브님 | 2010.08.03 | 4401 |
171 | 일공동체 간담회 자료 | 지음 | 2010.09.17 | 4419 |
170 | 빈가게 NEWS LETTER [창간준비호] 문안 [2] | 디온 | 2010.07.05 | 4436 |
169 | 빈가게 생활재 안내 ^^ [1] | 지음 | 2010.07.13 | 4443 |
168 | 결심 [10] | 라브님 | 2010.07.15 | 4462 |
167 | 오늘 빈가게 파튀~ 7시에 보아요 | 살구 | 2011.11.04 | 4469 |
166 | 재정, 재고 정리 [1] | 지음 | 2010.07.19 | 4476 |
165 | <半백수모임(가칭)> 만납니다. [1] | 지음 | 2010.09.15 | 4478 |
164 | 빈가게 모습, 같이 만들어 갑시다~ | 디온 | 2010.10.07 | 4505 |
163 | 빈가게 분배파티 조촐하게 했습니다. [1] | 살구 | 2011.11.07 | 4522 |
162 | [빈가게]양파장아찌와 오이절임 [3] | 아규 | 2010.07.20 | 4528 |
161 | [가게로 물건들을]재활용장터를 위한 준비 [3] | 살구 | 2011.06.12 | 4548 |
160 | 커뮤너티형 책방, “홍대 옆 책방” [1] | 지음 | 2010.09.19 | 4570 |
159 | 대망의 물청소 낼 합니다 | 디온 | 2010.10.12 | 4619 |
158 | 빈집 맥주 사진 | 라브님 | 2010.08.04 | 4624 |
157 | 빈가게 통장을 만들었어요 [1] | 말랴 | 2010.07.03 | 4636 |
156 | 빈맥주 원액 주문 [3] | 지음 | 2010.10.27 | 4647 |
155 |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 케이트 | 2011.10.16 | 4689 |
154 | 2월 빈가게 워크샵 합니다~~ [1] | 디온 | 2011.01.26 | 4711 |
153 | 1/4 소소한 카페 일기 | 디온 | 2011.01.05 | 4723 |